작가명 : 김현영
작품명 : 전전긍긍 마교교주
출판사 :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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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의 도유강.
두번째 기연에서 정말로 사랑하는, 정말로 좋아하는 그런 여자를 만났는데...
이미 천년전에 죽은 여자...
그림 속에서 108일(현실에서 하루)을 함께 보내고 마지막 입맞춤만 남기고 도유강은 그림 밖으로 팅, 유청청은 소멸(혹은 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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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두번째 기연을 얻어 강해지기는 했지만...
것도 겨우 장강용왕보다 아주 약간 강한정도..
(응? 것도 대단한 거 아닌가?)
뭐 여전히 다른 이들이 휘말리고 제멋대로 당하고 그러는 것은 유쾌하긴 하지만 이번권을 계기로 약간 진지 모드로 가고 있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3번째 안배가 다른 정파에게 털리자 주인공은 크게 웃고,
풍천도 크게 웃고...
어?
교주는 사실 이럴 때를 대비해 조금 약하지만 마공으로도 예비 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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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다가 예비의 예비 안배까지 나올 기세...
암튼 주인공은 그냥 계속 구를 기세...
하지만 그게 재밌는거죠 보는 우리야...
근데 사실 주인공은 그냥 극렬순백장도 아니고 초(超)극렬순백장을 익혔는데 다른 기연이 필요 있나...
(참고로 천년전의 그녀인 유청청이 쓰면 산 봉우리가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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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과 같은 감상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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