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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금원
작성
10.03.27 12:28
조회
4,609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나름 논란이 있었던 글이죠. 저도 3권까지는 왜 이렇게 전개가 되는걸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4권을 보니 이제야 왜 이렇게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지 알겠더군요.

문제는 간단했습니다. 주인공이 어른이 아닌 19살의 청소년이란거죠. 여타의 글들에서 많은 동년배의 주인공들이 굉장히 그 나이같지 않은 성격을 가지죠. 처음에는 평범했다가도 금방 적응해서 영웅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사이킥위저드의 한진성은 영웅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혼자 삐친것처럼 묘하게 거슬리면 아슬아슬하게 어울리고 있죠. 청소년시기가 사회에 분노하고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든다고 하잖아요. 한진성은 그만한 나이대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이 볼때 이상한 판타지세계를 거스르지도 않지만, 마음속에서는 불합리에대해 적대를 하고있죠. 주위사람과의 관계도 겉으로 들어나는 것만으로 적아를 구분하려하고요.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그동안의 소설들에서 청소년 답지 않은 영웅들에만 익숙해져 이렇게 제대로 어린 주인공을 표현하는 글을 보니 참 색다른게 좋은것 같습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44 幻龍
    작성일
    10.03.27 13:20
    No. 1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0.03.27 14:27
    No. 2

    흠 사람죽여가면서(음 싸우기만 햇나요?기억이 잘~여튼) 초능력을 쓰는 이면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동년배 19세랑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잇음 그것도 문제겠죠.
    아쉬운점이라면 유랑극단이었나요 그 집단과 그다지 깊은 추억이랄까 에피소드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의 죽음을 너무 마음에 두거나 복수하는 전개로 이어져서 그 심리상태가 좀 설득력이 부족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ings
    작성일
    10.03.27 15:19
    No. 3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이 자기 때문에 피해보고 죽었는데 마음 안가면 그게 정상적인 현대인인가요. 당연히 미안하겠구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3.27 15:29
    No. 4

    4권에서 현대의 이면세계에서의 주인공의 위치가 대략적으로 나오죠. 그것을 보면 약간은 무른 주인공의 성격이 설명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0.03.27 16:12
    No. 5

    wings님// 미안해 하지 않는게 정상이란 말이 아니라요 ㅎㅎ. 자기 목숨을 걸고 복수할 이유가 되기엔 조금 미흡하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세라프스
    작성일
    10.03.27 16:42
    No. 6

    1권에서 주인공은 싸우려고 안달이 나있었고 조직에서 되도록
    못싸우게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3.27 17:39
    No. 7

    주인공은 성인이 못되서 아직 제대로 된 마인토벌에도 참가 안 한 상태입니다. 막 죽였다기엔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3.27 18:58
    No. 8

    제가 참다 참다 1권까지 완독하고
    손 놓은 이유가 그거 때문입니다.
    이 작가분은 심리묘사가 형편없어요.
    워메이지도 5권에서 손 놓은 이유.
    무미건조하고 사건만 나열된 글을 읽기 힘들더군요.
    세계관이나 스토리 자체는 괜찮은 편인 데
    심리묘사는 넘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3.27 19:39
    No. 9

    사이킥 위저드가 심리묘사가 적다기보단, 다른 작품에 심리묘사가 너무 없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ㅡ,.ㅡ 전 사이킥 위저드 옹호파라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ㅋㅋㅋ 워메이지나 사이킥 위저드나 둘다 주인공 입장에선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베지타
    작성일
    10.03.27 20:40
    No. 10

    글쓰는거 힘든일인데 형편없다고 하시면 안되죠..

    재밌게 보는사람 기분도 나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3.27 21:23
    No. 11

    하긴 로오나님이 심리묘사 부분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적절하게 배치되지가 않았죠. 사이킥위저드의 경우도 4권에 나온 묘사가 1권에 나왔으면 그렇게 이상하지 않았을겁니다. 뭐랄까 로오나님은 글 후반에 캐릭터를 파고들어가는 경향이 있더군요. 초반은 그냥 액션 등 화려한 모습으로 주목시킨달까요? 완결되고 보면 좋아도 이렇게 띄엄띄엄 보게 되면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o*****
    작성일
    10.03.27 23:08
    No. 12

    헐.. 사이킥이 심리묘사가 단점이라니 ;; 이정도면 무난하다 생각하고요. 책읽을때 지루한 파트없이 잘 읽혀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저는 보고있습니다. 솔직히 작중 캐릭중에 심리묘사 잘표현된 소설은 진가도 작가님이랑 연풍무적 작가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except- 이름만 들어본 김용작가님같은 구무협시대제외)
    아무튼 사이킥 아주 재밌게 보고있어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논리정연한 비평이 아닌 개인적 취향및 느낌 비평같은건 좀.....안좋게 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10.03.27 23:09
    No. 13

    제가 이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발전하는 작가이며 스토리전개에 있어
    탁월하다는 점입니다. 판타지 중에 심리묘사에 감탄했던건 몇 작품
    못본거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10.03.27 23:10
    No. 14

    참고로 제가 보는 기다리는 판타지소설출판본은 트루베니아랑 마검왕,열왕대전기,그리고 사이킥위저드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0.03.28 01:39
    No. 15

    심리묘사... 음.... 심리묘사 아무리 좋아도 재미없으면 말짱헛거입니다.

    재미가 있으면서 심리묘사가 좋아야 좋은작품이지

    심리묘사만 그럴듯하면 곤란.

    그렇다고 심리를 아예 배제하고 쓰는것들은 견디기가 힘들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물질수지
    작성일
    10.03.28 03:11
    No. 16

    요즘 나오는 소설중에 심리묘사라고 할만한게...

    연풍무적... 미묘한 남녀간의 뻔한 심리를 애절하면서 엇깔리게 그린 멋드러진 작품이죠.

    심리묘사라고 사람들 뻔하게 들여다 보면서 묘사하는 대부분의 판타지, 무협소설 계에서는

    대부분 보면 손이 오그라 들 지경이죠.

    차라리 사이킥위저드처럼 아애 단편 사건을 이어붙이기로 심리묘사식보다는 사건 나열식이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물질수지
    작성일
    10.03.28 03:19
    No. 17

    devilcow, 코끼리손 // 근데 요즘 나온 작품중에 심리묘사 추천할만한게 머 있나요?

    심리묘사 잘한다는 소설은 일반 소설에서나...

    행동의 묘사로 심리를 표현해서 책 마무리에서 그건 해소하는 식의 전율이 일어나는 소설이 많긴 하지만...

    혹은 숨겨진 흑진주 같은 소설?

    그런건 혼자만 알고 있지말고... 댓글로라도 추천하는 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중력우울
    작성일
    10.03.28 10:16
    No. 18

    솔직히 주인공의 성격이 매 권수마다 오락가락 합니다. 일관성이 부족하죠. 그렇다고 주인공의 심성이 변화되었다고 생각하기에는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아마 다른 분들이 언급한 것처럼 작가가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변화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거나, 작가 스스로가 소설에 너무 빠져서 그러한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이겠죠. 최악의 경우에는 그런 것을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거나요.

    그리고 심리묘사라...... 만화책들도 심리묘사가 있습니다. 정도의 문제지요. 옛날에 일본 만화를 소설로 옮긴 것 같다는 악평을 들은 레기오스 같은 거나 현재 임달영씨인가? 하여튼 라이트노벨인지 뭐시기인지로 나온 3글자 소설(아 이름 뭐더라;;;)도 심리묘사가 분명히 이 작품보다도 잘 되어 있지요. 단지 그 작가는 어떻게 소설이 매번 이리 비슷하냐고 욕을 먹고 있지만......

    솔직히 무협이 판타지보다 나은 것이 이 심리묘사 부분입니다. 무협의 대부분이 복수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심리묘사가 빠질 수가 없거든요(어차피 배경은 비슷비슷하구). 깨달음지 뭔지 하면서도 한바탕 하구요. 옛날에 묵향인가도 무협부분 괜찮았던 것 같은데 판타지 넘어가니까 개판되죠.(갑자기 초딩비슷하게...... 여자애가 되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판타지는 참신함으로 떄우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성장기로 가는게 편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판타지에서 심리묘사랄까? 대략 캐릭터 설명을 좀 괜찮게 해주는 것으로 생각나는게 이상향인가 하는 작가네요. 주인공이 어딘가 모자라서 사람 답답하게 하면서도 그게 묘하게 매력이죠. 가끔 작가자신과 캐릭터를 분리 못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은데...... 이 작가는 그래도 그걸 분리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뭐...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와 게임 내부의 캐릭터를 분리할 줄 아는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0.03.28 18:22
    No. 19

    심리묘사라는 단어의 개념부터 명확히 잡읍시다;;;
    주인공에 몰입할 수 있는 심리묘사가 아니라, 이 경우엔 주인공의 행동에 개연성을 부여해줄 수 있는 심리묘사를 말하는 것 같네요.
    그러니까 작품의 질을 높여주는 심리묘사가 아니라, 글을 읽고 주인공이 하는 말과 행동에 납득할 수 있는 '최저한'의 심리묘사 말입니다...
    단어의 개념부터가 명확하지 않으니 서로 의견이 헛돌고 있는 느낌입니다그려 다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10.03.28 22:44
    No. 20

    위에분들 토론 자체가 좀 씁쓸합니다.
    요즘 소설 질이 낮은건알겠는데...이런책에게 까지 개연성
    문제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좀 기분이 묘하네요.
    작가분에게 재미있게 읽고있는 독자들이 있으니 이런 댓글
    신경쓸것조차 없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아침등쌀
    작성일
    10.03.29 17:44
    No. 21

    요즘 양판소들의 특징이죠.시대배경이나 인물 성격등의 묘사나 자연스러움이 부족하다는 것....
    자극적이고 빠른 스토리를 원하는 요즘 청소년들과 빨리 책을 찍어내길 원하는 출판사의 압박, 충분한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글을 써나가는 작가 이런 여라기지 사정으로 인한 결과물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사이킥 위저드 작가분의 소드시커는 읽은적이 있으신지?
    개인적으로는 이 작가분의 본 실력은 소드시커가 아닌가 합니다.
    소드시커 재미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방대하고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적인 인물들 뻔하지 않은 스토리들이 꽤나 기억에 남는 소설입니다.
    후반부에 급하게 마무리 지은 느낌이 있다보니 그 장점들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같지만 지금도 기억에 남는 소설입니다.
    초창기 판타지들을 읽을때의 그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ings
    작성일
    10.03.29 22:07
    No. 22

    개인적으로는 소드시커를 더 못ㅆㅓㅅ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지루했고, 개인취향의 반영률이 더 높았습니다. 히로인과 엮기 위해 주인공이 사명감을 뒤로하고 질질 끌려다닌 것도 문제라고 보고요.
    그리고.. 캐릭터의 가벼움. 작품분위기와 무관하게 가벼운 것들이나 개그상황도 좀 그랬습니다. 일본애니의 진지하다 갑작스럽게 안어울리는 개그부분들 나오는 것처럼요.

    그에 비해 워메이지..사이킥위저드는. 보다 자연스럽습니다. 심리묘사는 글세요.. 1인칭 시점으로 듣는 사람도 없는데 듣는 사람이 있는 듯 주절주절 말하는 속생각을 보여주는걸 원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부족하다는 느낌은 못받은것 같군요. 세계관도 더 짜임새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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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FAD
    작성일
    10.03.30 18:26
    No. 23

    쩝... 커그에서 연재할때는 이런부분을 작가사족에 넌지시 내비치셨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걸 잘 못느꼇는데 책으로만 보신분들은 위화감이 드셨나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Damiz
    작성일
    10.03.31 13:25
    No. 24

    심리묘사가 부족한줄 모르고 본 1人

    저는 굉장히 재밌게봤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면서 보는 사람이 아닌지라 그렇지만

    근래에 읽은 소설중 제일 재밌게봤던 두가지 중에 한가지네요.

    나머지 하나는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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