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신동진
작품명 : 의생진검
출판사 : 영상노트
싸울때는 화끈하게 싸우는 것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전장에서의 진가신...
의생으로써... 혹은 전직 낭인(?)으로써... 다방면에 걸친 활약을 하는 그의 모습에...
뒷일에 대한 대책(?)은 세워 뒀는지 새삼 의심스러웠습니다.
이래저래 주목 받기 시작한 진가신...
5권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보내진 인물이 누구이든 신경쓰지 않고.. 굶주린 늑대처럼... 그 대상을 물어뜯을 준비가 된 모습이..
전장에서와 환자 앞에서의 상반된 그의 모습을 잘 끌어낸 것 같더군요.
보면서,
이 인물은 평생~~~을 가도 의원이 못되고 의생에서 끝나는거 아닐까.. 라는 의심을 살짝 해 봅니다.
어쨌건, 다음 권에서도 그의 절절한 활약이 돋보일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단,
이현의 소식이 그에게 전해지기 전까지의 모습과 그 후의 모습이 어찌 될지는 장담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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