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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2 양철나무꾼
작성
09.12.05 03:52
조회
3,289

작가명 : 백천유

작품명 : 악마전기

출판사 :

5권 내용이 다소 늘어진다는 평에 미리 예상을 해서인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순식간에 읽어버려서 내심 아쉬웠습니다.

칠대신마맥 중 독고검문과 천왕문 그리고 아수혈마교의 비전을 익히거나  알고 있는 적화린이, 또다른 무맥과 인연을 맺게 되는군요.

그 인연으로 6권에서 적화린이 어떠한 성장을 하게 될지. 또 통천문 내 후계자다툼도 기대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적화린다운 싸움방식이 기대된다고 할까요.

6권이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61 바르보사
    작성일
    09.12.05 11:15
    No. 1

    다음 권부터 바라는 건 오타교정하고, 장면이 바뀔 때 한줄 띄어쓰기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2.05 14:37
    No. 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게 마지막에 적화린의 자식에 의해 죽는다면 매우 악마전기다운 결말이 되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다음권이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동학문명론
    작성일
    09.12.05 15:18
    No. 3

    떨어진 남궁설에게 기연이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샤망
    작성일
    09.12.05 20:23
    No. 4

    악마가 아들한테 죽을정도로 틈을 보일리가 없죠.
    미래의 그 아들이 초반 책에서 독백하는 장면이 있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09.12.05 20:53
    No. 5

    제 생각에도 단전이 뚫렸어도 남궁설은 죽지 않고 오히려 절벽에서 전화위복의 기연을 얻으리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2.05 22:49
    No. 6

    악마전기는 작가 서문에도 나왔듯이 일관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결과는 나와있죠.
    적화린의 마도에 의한 천하통일.
    그 과정에서 흔들림을 배제해야 할 것입니다.
    아마 남궁설이든 아들이든 적화린의 악마성을
    부각시키는 재료로 쓰일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베지밀냥
    작성일
    09.12.05 23:32
    No. 7

    적화린 안죽습니다....
    1권 서장에 보면 나오죠....
    정파말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09.12.05 23:55
    No. 8

    참 악마다워서 무척이나 맘에드는 악마전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06 00:14
    No. 9

    악마악마악마
    틈을 안보이고
    독자가 이렇게 생각하는 반전을 통한
    일관성
    앙티로망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체크무늬
    작성일
    09.12.07 22:01
    No. 10

    베지밀냥/1권의 서장을 보면 어디에도 적화린이 마도 천하를 이룩했다고는 안 나와요. 다만, 그로 인해서 마도 시대가 열렸으며, 초석이 되었다고 나오죠. 다시 말해서 그가 마도천하를 이룩하는 주인공이 될지 안될지는 작가 맘입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08 03:30
    No. 11

    샤망님// 엥? 서문에 그게 적화린의 아들인가요? 그런말은 어디에도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팔사
    작성일
    09.12.08 16:58
    No. 12

    근래 읽은 소설 중 열왕대전기와 함께 투 톱으로 꼽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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