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더 칸
출판사 :
개인적으로 게임소설은 즐겨 보는 스타일이 아니고 간간히 보는편입니다..팔란티스아이들 빼고 끝까지 본 겜소설은 아예 없는것 같더군요.거의 1,2권 정도 빌려 읽고 말앗더랫죠
근데 ..이번도 똑같은 패턴으로 빌렷엇는데 이게 절 5권까지 빌려보게 만드네요 ㅎ
타이틀대로 조폭계의 중간두목급이 쥔공으로 나오며 몇몇 똘만이들과 같이 우여곡절끝에 겜판에 뛰어들게됩니다
빌리면서도..조폭이 케릭터로 나왓으니 유치한 대사들이 날라댕기겟군나하며 절반은 각오하고 책을 폇는데..이게 웬일~..웃음을 저절로 자아내게 만드는 상황설정들이 정말 탁월하더군요.
또한 기존 겜판소설들과 달리 게임내에서의 이야기들과 현실속에서의 이야기들이 무리없이 이어진다는것에 또다시 감탄을 햇습니다.한마디로 기대이상의 작품이더군요
줄거리를 대충 적자면 쥔공 힘과 민첩에 몰빵,체력에 스텟을 하나도 올리지 않은 무대뽀 원빵케릭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상상에 맡기구요
아..그리고 쥔공 아템빨에 의한 능력상승은 별로 안보여서 평소 겜할대 득템의 기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좀 실망이더군요 ㅋ
뭐..현실의 신체능력을 그대로 겜케릭에 이식되는 그런 겜으로 나와서 몰빵스킬의 부족한면을 대충 메우는데..그래도 쌈하다가 눈먼화살에 맞아 죽는 그런 케릭이라니 ㅠㅠ
겜의 특성은 한.중.일 그리고 대륙간의 영역전쟁식으로 진행을 나갑니다.초반엔 여기저기 중.일에게 줘터지는데..여기서 현실속에서의 인과관계에 의한 추리물들을 추가하엿더군요.이게 또한 재미잇습니다
5권에 대충 감쳐줫던 이야기들이 대충 풀리더군요
뭐,,,중국 마피아계열 그리고 개인적인 복수물이 연결된 그런 고리를 이어가더군요
사건진행이 아주 빨라서 그리 길게까지 가진 않을것같고 한 6,7권에서 끝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암튼 5권까지 읽어본바로 문피아회원님들께 기꺼이 추천때려도 돌나라오지는 않을거라고 확신하면서 한번들 살짝 읽어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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