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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감상글읽고 볼만하겠구나 하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읽다가 보니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너무 심한 공감가지 않는 설정이 아닌가 해서 몇마디 남겨봅니다.
오대세가 중에 당가에서 가문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쓸모없는 자는 친혈족인데 죽여버린다는 설정인데 ...
솔직히 이것만 해도 좀 오버라고 생각이 잠깐들었으나 작가님 설정이니깐..머라 할수 없는 부분이고..
또 진정 강해지기 위해 목숨걸고 죽지않기위해 발악하다보믄 진짜 강해질수도 있으려니 하며 참고 보는데..
좀더 읽어보니 태어 나자 얼마 안되는 애를 몸검사 해보고 무공에 적합하지 않으면 죽이는 설정이더군요...그것도 여아를...
허...참...아무리 비정강호라고 해도 그럴지..기회도 줘보지않고..자질만 판단해서 친가족을 죽인다라...그것도 어리디 어린아이를..
과연 그러고도 아무리 무림세가라고 해도 가족관계가 형성될수 있겠습니까???원수와 친척하고 사는 관계라...
악질 사파 마교계열에서도 보기 드믄일 같은데..
무림세가라 해도 꼭 무공만 아니고 따른일에도 필요한 사람이 많을텐데...무공만 몬익히면 죽인다라...그것도 친가족을..
사파마교도 아니고 정파를 지향하는 세력이..
물론 우두머리가 또라이인데 가문이 집단체면에 걸린것처럼 막가는 상태라면 어째어째 납득이 갈만하기도 한데...영..받아들이기 힘든설정입니다..
그리고 당천기란 자도..당문에 쫓기는 입장인데 사천땅에 딸과 마누라를 남겨두고 군대에 가고...남겨진 딸과 부인은 빈민 움막촌에서 근근히 생활하다 부인은 죽고 딸만 혼자 고아가 되고..
당천기는 군대서 죽고...
거 참..가족살릴라고 당문탈출했고,,또그러한 가족을 위해 군대에 간거라면.. 먼가 조치를 해놓고 가야지..돌바주는 사람도 없고,,,실제로도 죽게 만들고,,,,머하러 군대간건지..아..설령 딸이 몸이 아파 급전히 필요해 군대에서 좋은 조건을 걸었다하더라도..
부인과 어린딸을 두고 가는데 아무런~~~~~대책없이..차라리 같이있다가 딸이 아파 죽어도 끝까지 지켜보다가 다른수를 찾던가 해야지...암튼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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