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묵향
출판사 :
솔직히 밑에 감상글을 보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볼까말까 前권에서도 지지부진한 스토리에 쪼끔 짜증이 나서 이번권은 감상글도 별로 않좋고 해서 않볼라다가 책방에 마침 신간이 들어와 봤는데 안보는게 나았겠습니다.
묵향을 거의 30분만에 다 보고 나서 생각한게 아~~ 이제 묵향이 이름값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묵향은 판타지의 한획을 그은 전설적인 작품이죠.
전국의 대여점은 물론이고 각 도시 도서관 그리고 학교 도서관에도 비치가 되어있을정도로 그야말로 대단한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대단한 작품이 이름값도 못하고 독자들의 욕이나 얻어먹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정말 25권 보며 씁쓸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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