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천향...

작가명 : 허담

작품명 : 무천향

출판사 :

무천향...고검추산의 허담작가분의 신작 완결작인데.

지루하다..

밑에 글쓴분이 1,2권은 지루하지만.3권부터는 정말 재밌다.

그러시길래..3,4권까지 보았는데..

너무 지루해요.. 그리고 제일 거슬리는

파소와 석청의 ~요..로 끝나는 대답들..

뭐할래요? 그래요? 먹을래요?그럴까요?....

4권정도에서 둘의 나이도 20대 후반을 바라보는데.

계속 존대말이다.. 둘사이도 연인사이인데..

보시다보면 얼마나 거슬리는 문장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나오는 무협세가라고는 모용세가..뿐 싸우는 것도 별로 안나온다.

1권에 나오는 단보가 가르쳐준 12초식의 검법으로 무공은 끝이고.

구파일방은 나오지도 않고.다른세가는 나오지도 않아..

진짜 출판사도 대단하다.. 돈이 많으시나..이런책들은 그냥 3권으로 조기종결 시켰어야지..

고검추산 너무 재밌게 봐서 허담이라는 필명을 믿고 봤는데.

담부터는 조심해야겠고, 어쩐지 문피아에 무천향을 검색해봤는데

글들이 별로 없어서 걱정스러웠는데.. 차라리 안볼껄..크윽.

주인공의 성격이나..능력도 문제인게..내공심법배운것도 없는데

나중에 12초식의 검법이 내공도 올려준다는걸로 나오긴하지만

상대방의 허점을 파악하는걸로 엄청 고수들한테도 한방씩 먹이는 주인공.. 뭐야 그럼 어찌라고..무공이라고는 딸랑 12초식의 검법뿐인데..어렸을적부터 익혀서 무공을 보는 눈이 좋아 허점파악해서 그냥 찔러넣으면 승리..ㅎㅎ

이건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성격..? 가진건 꼴랑 자존심뿐.. 성격이야 작가분마음이니..

요즘 잘나가는 작가분들 왜이러시나..

장르소설 그냥 개판으로 몰고가시겠다는건데..

출판되는 소설들은 많은데..볼게 없어. ..볼게...

[狂風怒火]

별 거지같은 감상이....그냥 이고깽이나 열심히 보세요 자기취향에 안맞다고 조기조영 하라는 헛소리까지 재미나게 보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참....여태까지 봤던 감상문중에서 젤 거지같은 감상문이네..

[戀心]

허허... 정말 별 뭐같은 감상이... ㅡㅡ;;(요즘 잘나가는 작가분들 왜이러시나.. 장르소설 그냥 개판으로 몰고가시겠다는건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런 글을 써놨나요? 그나마 장르를 깽판으로 몰고가지 않으시는 작가분들 중 한분인데... 거참... 그냥 그렇게 사시고... 이계 고딩물이나 보시길

[戀心]

그리고 ~~요 << 이런식이 거슬린다고요? 주변에 그런사람들 없나본데 저는 상당히 좋게 봤습니다. 서로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그걸 되려 안좋게 보인다니... 수준이..

[Yorda]

평생 그렇게 사슈~
뭐가 개념이고 뭐가 무개념인지 구분도 안되는 모냥인데...

[마음의양식]

오랜만에 보는 정말 뛰어난 감상문이네요. 무천향을 3권 조기종결시켜야 한다고 하다니 확실히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것 같군요. 그냥 이고깽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호사가]

무협에서 구파일방과 몇대세가라는 틀이 매우 크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이죠. 오히려 발제자님이 말하신 짜여진 틀이 되어있는 소설을 많이 읽으시면 분명 발제자님도 그 틀이 없는 이야기를 차즈실 것입니다만.
솔직히 저는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는 편인데, 지금 짜여진 틀로 나오는 소설들이 지겹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틀없이 작가분이 새롭게 구상하신 세계관이 진행되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뭐 개인의 취향차이이지만 분명한건 발제자님의 말이 조금 많이 어리다라고 느껴지게 만드는군요.

[비를 사랑]

아니 글읽고 안좋타고 할수도 있는거지 뭘그렇게들. 다 칭찬만 적어야 한다면 그게 감상이랄수 있겠소이까

[狂風怒火]

글이 안좋다고는 할 수 있겠죠. 근데 자기 취향에 안맞다고 조기조영하라는 헛소리+장르문학 망친다는 헛소리를 해대면 당연히 욕먹게 되어있습니다.

[poohaha]

나도 무천향 재미없던데

[dyestuff]

자기 취향에 안맞았다고 하고 끝내면 될것을 그밑에 조기종결이니 장르시장이 개판이니 하니까 위엣분들이 열을 내시는거겠죠.

[[탈퇴계정]]

무천향 정도만 되는 소설만 나와봐 ~ 장르소설 수준 떨어진다는 소리 안 듣지. 깔 소설이 쌓이고 쌓여서 통제 불능이구만..무천향을 까나..

[힘내웃자]

오랜만의 제대로 된 글을 이렇게 평가하다니..ㅋㅋ
역시 이고깽 등의 양판물이 취향을 이상하게 변질시켜 놨네..

[永世第一尊]

풍운뇌공님은 취향상 아무래도 먼치킨을 보시는게 나을거 갔네요...
님이 보시기에 편한 무협으로는 음양사님의 네오나 이계절대자, 홀로선별님의 달천이계정벌하다...

그런데 솔직히 이런거 계속보면 머리속에서 내용이 겹치고 나중에는 이런 이고깽마저도 지루해져요... 그러다보면 어느센가 장르문학자체를 싫어하게 될지도 모르죠... 먼치킨을 읽더라도 좀 내용있는걸 읽으시길 바랍니다... 이계독존기나 권왕무적, 마검사, 스페이스무협 마검왕... 등장인물들이 조금이라도 개성있는걸 읽으세요.

그리고 파괴와 선혈이 별로 없어서 조금 밍숭맹숭하게 느껴지는 무협소설로는 임준욱, 조진행님이 계시는데 현실도피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임준욱님은 사람들의 양면성을 잘 표현해주시는것 같기는 한데 뭔가 시원한 맛은 없는것같고(촌검무인, 쟁천구패제외) 조진행님작품도 뭔가 차분한 맛이 있는데 주인공이 강해질때까지 답답한거같고 역시 때려부수는 맛(?)은 없습니다.

제가 봤을때 먼치킨계의 떠오르는 분은 건드리고고님이나 장백산님, 예전부터 팬이였던 장상수님, 그리고 무협에 로리지온을 접목시키신 월영신님... 그리고 이분들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출간주기가 짧다는것이죠...

[이제시작..]

무천향... 가벼운 무협,환타지가 대세인 요즘 현실에서 그나마 내가 즐겨보는 진중한 무협...

자신의 취향에 따라 지루하고 따분할 수는 있겠지만 무천향을 "개판"이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참으로 궁금하다..

[조자룡]

비를 사랑님.. 이글이 단순이 재미없다고 하는글로 보입니까?
허허허 작가에게 조기종결시켜라는 말이 님한테는 단순히 감상으로
보이나 보네요. 오지람도 넓으셔라

[꺄울]

비를 사랑 님은 제대로 된 비평 글을 본 적없으시나 보네요
그럼 왜 이글이 욕먹는지 알 텐데요

[Dr.소]

잉????
요즘 내가 젤 재밌어하는 소설인데;;;

허담님 정도의 필력과 출판주기는 장르문학에서
최고중 하난데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ㅋㅋ;;;

[Dr.소]

아 그리고 완결이 나왔나여??
아직 안나온듯한뎅?;;;

이거 비추 기능없없나 ㅋ

[구주일섬]

정말 제가 가장 기다리는 소설이라서가 아니라 이런 개념없는 감상문

필터링 안되나요?

개인적으로 허담님은 정말 글을 차분히 잘 풀어나가신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작가 중 한분인데 이런 잉여감상문 읽고 상처 안받으셨으면

합니다.

[카이혼]

풍운뇌공 님은 그냥 환상미디어 것만 보시면 되겠네요.
시원 시원한 전계!! 너무 시원시원해서 개연성과는 완전 담을 쌓았고
2권 쯤이면 이미 전개는 우주로 가 있는 그런걸 보시면 되겠네요.

[검심]

지루하다는 건 동감.

[개더라이트]

와 ㅡㅡ;; 무천향에 이런 감상글도 있을수가 있군..

[에버]

낚시질 하는 거라면 성공하시었소

[초절정고수]

내가 봤을땐 니 감상문이 개념 없다

[암흑벽력]

글쓴이에게 추천하는 작은 요즘나온 군사무적하고..
전제군주, 하인천하등등... 이런것들만 보시면 딱 맞을듯

[왕거지]

뭐 이런 개떡같은....감상문이...

[수수한]

무천향 현재 가장 재미있게 보고있는 소설인데 이렇게 폄하하는 사람도있군요. 정말 이런 극심한 취향차이가 존재하긴 하나보네요.

하지만 아무리 취향차이라도 그렇지 감상글에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보통 제가 재미있게 본 소설 감상이 안좋아도 그럴수도있지하고 넘어가는데 이 감상글은 어의가 없음은 물론 눈살이 심히 찌푸려지네요.

[왕거지]

솔직히 ..고검추산의 왕팬이었던 나도 처음에 무천향 1~2권을 읽고 접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보았는데 3권인가 4권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본격적으로 무천향의 무공을 익히는 부분부터 무천향에 입성하고 나서부터의 이야기는 역시 허담 작가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그리고 이제 무림으로 나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질텐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요즘 드물게 보이는 개념작이 무천향입니다.

[곽일산]

나도 무협작품을 비판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무천향은 근래 나오는 작품들중에서도 개념작의
하나인데...조금 어이없는 비판인 것 같습니다.

[백도라지]

감상문이 형편없긴 하지만 무천향이 지루하다는 데는 나도 동감.

[[탈퇴계정]]

전 무천향 재밌던데 ㅡㅡ;;

[풍운뇌공]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그냥 책 보다가 열받아서 쓴글인데.
음.. 제가 쓴글 읽어보니..좀 감정적인게 많네요.
제가 재미없다고 말한 부분은 허담작가님의
많은 출간작들중에서 이번 무천향 이라는 소설이
많이 지루하고 재미없었다는 걸 표현한겁니다.
여긴 감상글을쓰는곳 아닌가요?
제가 볼때 허담작가님 작품이 모두 재미없단건 아니고
무천향이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이야길 한건데.
돈을 주고 책을 보는 입장인 소비자 입장에서
이정도 글도 못쓰나요?

위에 욕들 많이들 하시는데..그렇게 많이들 읽으셨으면
여기에 무천향이란 소설에 대해 감상글좀 남기시지그러셨어요..

제가 볼때 작가가 싫어하는건 무관심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감상글좀 남기고 욕하세요.

[인의예지]

허담님의 작품은 필명만으로 믿고 구매할수 있는 몇 안되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취향차이라고 하지만 개판 운운하다니 어이가 없군요.

[[탈퇴계정]]

근래에 최고수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루한 부분은 있을수는 있겠지요. 재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장르의 수준을 떨어뜨린다니요. 이 필력은 다른 작가분들이 따라오기 쉽지않은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의 능력을 가진 작가분이 쓰레기를 만들면 도대체 얼마정도나 써야 양질의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비판을 하시려면 좀더 심사숙고를 하심이 어떤가 싶습니다.

[수수한]

풍운뇌공님께서 쓰신게 스스로 생각하기에 단지 호불호정도의 감상이라고 보시나요?
조기종결 거론및 장르소설을 개판으로 몰고 간다고 적으신걸 잊으신겁니까?

풍운뇌공님께서 재미없게 보셨다고 다른 분들까지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개인의 감상및 비평으로 타독자들의 감상이 자신과 비슷할거라 예단하듯 적으신 분에 넘치는 생각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규토대제]

무천향을 읽으니
신기루의 냄새가 났다

[슈우君]

잉여스러운 감상에 잉여스로운 댓글까지.. 감상란과 비평란을 구분못하는 분..?

[구주일섬]

진짜 잉여스러운 댓글이네요...
본질 호도까지...

[윈드포스]

글쓴분 너무 과격하게 표현하신듯 하구요,,,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바가 다르니,,, ;;;; 무천향은 좀 지루하긴 지루하더군요.... 뭔가 시원시원한 맛이 없구요....몇 권째 무천향에 들어가서 그간의 비리 정리하고 세력다툼하는 부분이 주가 되는데 이부분 정말 지루하더군요,,,,순수 무도를 추구하는 무천향을 설정하고 그속에서 세속적인 이권투쟁을 그리다보니 작가분도 힘에 겨우셨는지 뭔가 부자연스럽고 파탄스러운 전개도 보이구요....;;;;제 느낌으로는 고검추산이 훨씬 재밌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