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대가의 귀환^^*

작가명 : 장경

작품명 : 산조

출판사 :

개인적으로 장경님하고  

조금 친하다^^*

일년에 한두번 소주를 마시고

그분의 집에서 딩굴 딩굴 거려보았기에

그분이 얼마나 치열하게 글을 쓰시고

자신만의 글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고

작가적 자부심을 알기에

새로운 작품을 무척이나 기대하였다....

한동안 그분의 작품이 없었다

처음에는  

기다리면 언젠가는 좋은작품을 들고 나오시겠지?

그러다 한두해 소식이 없으니깐  

점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장르문학이 어려워서 혹 행님의 절필이나 다른일을 ....

그러다  

오늘 행님의 신작을 보았다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

전작인 황금인형.철산호를 보면서  

독자보다는 작가만의 만족을 위한

작가만의 글쓰기.아니면 완성을 향해가는 과정?

그러나 이번글은

확실히 느낌이 온다

작가님의 초기작에서 나타나는 강한 흡인력과

더욱더 미려해진 문체에서

무척이나 기대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걱정도 앞선다

천마군림.쟁선계.군림천하를 잇는

새로운 절단마공이 될까?

작가의 이름만으로

독자를 흥분시키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사족:서문만 보고 너무 심한 극찬이다 하시는 분도 계실것

               입니다^^*

               그러는 분은 작가님의 전작을 읽어 보세요^^*

[미리암]

오~ 기대되는군요..

[올드루키]

미치겠습니다. 목이 빠지는 줄 알았는데, 드디어 신작이 나오니... 더 읽고 싶은 마음만 간절하네요.

서장읽고 눈이 호강한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아직 서장뿐이라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지만, 분위기로는 좀 더 예전의 분위기로 가신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부디 꾸준한 연재후, 출판하셔서 시장에서 성공하셨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바라고 또 바랍니다.

[서래귀검]

모아놨다 봐야지...ㅎㅎ

[lo*****]

오!!!!!!!!!!!!!!!감격입니다.

[만월(滿月)]

호오 지금 나온 겁니까? 어디 출판사에서 나온 건가요? 정말 절단만 아니라면...

[라휄]

연재 시작인거죠? 기대됩니다. ㅎㅎ

[인의검사]

와! 장경님 연재 재개하셨군요! 이게 몇년만이야. T_T

[크크크크]

드디어 큰 고래가 수면에 부상하는가!
철산호 개인 소장중인데... 달려요 장경님!

[진명(震鳴)]

호오 정말 선재로군요, 얼마전에 임준욱님의 귀환에 이어서
이번에는 장경님까지! 개인적으로...한수오 작가님도 보고싶군요.
녹슨칼 맞나요? 하도 안나오니 그거 완결났나요?

[시우(始友)]

와~~~~장경님이다~~~

[no*****]

건필하시길!

[건곤무쌍]

노는칼 6권까지 나왔고 7권 완결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꿈돼지]

장경님 문장이 후덜덜..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유려함과 아름다움이라니.~~~

[대서비]

정말 이정도는 되야지 필력과 문장이 좋다는 말이 나오는거지 요즘은 아무데나 필력이 좋다느니... 정말 말 그대로 필력 좋으신 분이 돌아오시네요. 얼마전 중고로 황금인형, 성라대연 구입했는데 이 소식때문에 더욱 돈이 아깝지 않네요.

[천상용섬]

장경님의 복귀 독자로서 고맙고 고마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