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스타 미니리름이랍니다~

작가명 :

작품명 : 빌더 스타.

출판사 :

게임은 다시 시작되었다...><!!!

네..이것도 과거 이동물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본 과거 이동 게임판타지가 황혼의 문명이고 그다음으로 더로드.문나이트 등등 쏟아져나오기 시작한것 같은데

그 쏟아지고 있는 과거 이동물틈속에서 이것은 또 하나의 주제를 더했습니다.

게임 판타지에서 오랜만에 보는 빌더.건축가라는 존재로요

사실 이런 생산직업종으로 소설을 쓰기가 쉽지 않을걸로 생각됩니다.

잘못하다가 대장장이 성공x같은 소설처럼 생산직중심에서 전투직 중심으로 뒤바뀌어 버리고. 기본지식은 있어야하고.

아직 1권까지 밖에 보지 못했지만 훌륭한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은 사채업자한테 칼을 맞고 죽읍니다.-(그한테 복수하기 위한 이야기도 써질 예정일듯?)

그런데 눈을 떠보니 연인과 헤어진 날.!!

그리고 주인공은 평소에 돈을 벌 수단으로 하던 red라는 캐릭터를 지우고 히든클래서 빌더로 하기 위해 새롭게 캐릭터 만듬.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 전직.

뛰어난 빌더와의 만남.

전설의 십장을 얻음.

npc 빌더와의 싸움.

지그리트와의 만남

이정도가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되고요

앞으로 책 내용이 기대!

[가타카나]

크흐흐흑@!! 우리 집 앞 서점에는 나오지 않았다는.. 빌려보기에는 돈이 없고.. 역시 중딩이란..

[문원]

죽은 사람이 환생하서 하는게 결국 게임에서 다른케릭 키운다는 설정인가 보네요 ㄷㄷㄷ

[아우에이]

자시 살아서 까지 게임을 한다니 허허..

[크리스티]

다시 살아서 게임을 할 수밖에 없어요.
일단 게임을 접을수 없는게 사채 빚을 져서 도중에 그만 둔다는 게 불가능합니다. 한달에 수백만원 씩하는 이자를 감당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다른방법으로 돈 벌만큼 능력도 없는 것 같더군요.
그냥 게임폐인이니까 게임만 아는 거죠.

[코끼리손]

망조가 짙은 한국 같은 나라에선
충분히 개연성 짙은 설정입니다.
요즘 부업 때문에 게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진짜 할 것 없어서 생계로 게임질 하시는 분들도 제법 되죠.
이미 재미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노동입니다.
갈수록 이런 경향이 심화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