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맥 The Iron Vein

작가명 : 타사우프

작품명 : 제목참조

출판사 : 무

현재 조아라에서 연재중인 작품인데, 너무나도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되는지라...

일단 세계관이 여타 99프로 판타지 소설들과는 격을 달리 합니다.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하죠.

아마도

제가 읽은 책들 중에서 수작 몇 작품을 꼽자면 이 작품을 꼭 꼽을 것 같습니다.

만일 아직 안 읽어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공짜로 읽을 수 있음. (조아라에서 연재중)

(단, 성인을 겨냥한 소설인만큼, 양산형에 찌든 대다수 청소년들은 접하기가 꺼려질 것입니다.)

[우돌]

이거 연중 아니였나요?

[[탈퇴계정]]

그 엄청나고 방대한 양에 손이 쉽게 가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죠

[묵석]

돌이장군님// 연중 아니에요 ㅎㅎ.

innovation님// 지금 827회까지 연재됐는데, 전 이것도 부족하다고 생각될 정도인데요? ㅎㅎ 너무 재미있어서 말이죠.


또, 지금 나오는 책의 양으로 따진다면, 현재 연재된 양이 책 30권 정도의 분량 정도는 된답니다. ㅎㄷㄷ

[저녁햇살]

어우 출판은 백프로 무리겠군요...30권이라니...
그리고 감상란이면 좀 소설 내용에 대해 소개를 해주시는게 좋을텐데

그렇게 오라고만 적어놓고 내용 설명은 안하시면 너무 홍보하는 느낌이 나네요 ...

작가님이 직접 여기와서 홍보하는거 같고 ...
이 글 홍보하려 어제 막 가입한거 같은데... 타사이트 책 홍보만 하시지 마시고 책 내용설명이나 해주세요

[묵석]

무명님// ㅎㅎ 무명님의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전 작가도 아닐뿐더러 책 내용도 전체 내용의 1할도 알지 못 합니다. 그래서 내용을 알려주려고 해도 반에 반에 반의 그 반도 읽지 않은 상태에서 무얼 알려줘야 할지 막막한 상태이니 어쩌겠습니까 ㅋ.

저는 그저 어제부러 막 작가의 광팬이 되어 이 소설을 널리 알리고 싶어하는 팬일 뿐입니다. 물론 겨우 10회 밖에 읽지 않았지만 충분히 이 소설의 가치를 느낄 수가 있었고, 또 이런 모래알 속의 진주같은 소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안 알려진게 너무 아쉽울 따름이거든요.

[베지밀냥]

솔직히 직접안보시고는 이소설을 뭐라 말하기가 그렇죠
2회독한 저도 아직 감을 못잡고 있는데요
그만큼 세계관이 방대하고 설정이 탄탄합니다

[그라츠트]

이거...마지막으로 본게 3년 전인가였는데 아직도 연재를 하는군요.
그때도 엄청난 분량땜에 지레 ㅈㅈ쳤었는데...참 대단하네요.

[투덜이아르]

제가 본 최고의 소설 중 하나입니다. 보고 후회할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선행자]

개인지로 출판 하고 있는걸로 아는뎅... 그래서 무수정으로 올리시고 개인지를 사서 보서야 완전판인걸로 압니다만.... 읽다보면 조금식 앞뒤가 안 맞는경우는 개인지를 사서보면 해결되는걸로 압니다...

[룰루랄라]

전 개인지로 사고는 싶은데 사서 완결 안되면? 이란 마음 때문에 대략 500회쯤부터 선작만 찍고 완결만 기다리는 중이죠.

[코끼리손]

혈맥 소문 때문에 몇 년전 접하기는 했는 데요.
그 가공할 분량은 만족스러우나
읽기가 정말 지난한 글이었습니다.
솔직히 설정도 저한테는 안맞는 것 같더군요.

이 글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충분한 각오와 준비가
돼 있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글의 분위기 자체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연상케 하더군요.

[나찰(羅刹)]

저도 그 엄청난 양에 질려서 읽었는데...
내용은 정말 괜찮더라구요....

여타 판타지랑 세계관이나 모든 게 다르게 흘러갑니다...

너무 많아서 아직 끝까지 읽지 못햇지만....
잘쓴 판타지 소설이라는 점에는 이의가 있을 수 없죠~

[[탈퇴계정]]

제가 이거 때문에 조아라에 아직 회원가입을 해있죠.

[[탈퇴계정]]

세계관과 필력은 좋다만 현실에선 받아들여지기 너무나 힘든 성문화.
너무 난잡해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