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상수
작품명 : 아로스 건국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드디어.. 아로스 왕국이 건설되었네요.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서 먹이가 걸리길 기다리듯... 레미레스 역시 일부는 유도해서 일부는 방치하면서 거미줄에 먹이가 걸리듯 왕국을 선포할 때를 기다려 제대로 한방 쳤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멀리 있는 적을 불러 들인것 같습니다. 후훗~
레미레스 가문의 전례되고 있는 마나연공법의 원조인 마검사 덱시돈, 그의 적이었던 자들이 멀리서부터 조금씩 주인공을 향해 그 마수를 좁혀 오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레미레스가 지금 당장 달려가서 적들을 어찌저찌 하기엔 거리도 멀고, 그쪽 적들에 대한 정보도 없으니...
어찌될까요?
이제까지는 먼치킨으로써 걸리는 적은 그대로 내려 패 가면서 제압해 온 레미레스... 하지만, 그 마법과 검술의 근원이 되는 무언가를 찾아 어쩌면 9서클에 도전할수 있을지도 모를 상황이 되긴 했습니다만.... 덱시돈의 적이었던 자들의 후예가 얼마나 강할지 모를 상황이니...
덱시돈도 당했는데 레미레스가 당하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하지만, 아직은 가 보지 않은 대결이니.... 어떤 결과가 기다릴지 다음권을 기다립니다.(웃음)
ps - 조강지처 로위나 다음으로 세컨드로 조안나를 들였군요. (얘는 좀 다를까 했는데.. 역시나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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