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현진
작품명 : 타투
출판사 : 로크~
사람마다 취향은 틀리겠지만.
설정에 대한 왈가왈부도 앞서 봤지만.
난 다음 권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대한다.
일반 유저와는 달리 한번 죽으면 끝인 히든클라스라는 설정속에 주인공은 죽지않기위해 필사적으로 준비하고 조심하는 것을은 사뭇 공감이 가더군. 이런 설정때문에 손에 땀을 쥐게 하지.
특히 주인공을 살리기위해 주변 인들이 몸을 불사르는 장면은 살짝 내 눈물샘을 자극할 뻔 했지. 꼭 남작 군터에서 출정을 외지는 장면처럼.
주인공을 잡기위해 펼쳐진 유저들의 인파속에서 주인공이 펼치는 활극은 사뭇 매서커가 대전속에서 홀로 설치는 장면을 방불케 하던데.
공성전에서 주인공의 행각은 좀 과장되어 약간 긴장감을 흩어지게 하지만... 그래두 난 앞으로 펼쳐질 주인공의 행보가 궁금해.
언제나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해.
바하문트가 매서커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타투이스트 주인공과 달빛 조각가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런 상상을 하게되는 소설이 아닐까?
아님...
그대는 내 취향이 아니고...
맞으면..
그대는 나랑 비슷한 과(?)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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