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성상영
작품명 : 라이프크라잉
출판사 : 마루마야
....첫장부터
안드로이드 메이드 그거슨 남자의로망!
이라는 구문으로 시작을 하더군요...
하여간
이번권은 쫌 대박인듯 하였습니다.
센슨의 정체라던가 주인공이 디자인 휴먼이라는 것과[뭔지는 모르지만.] 아리엔과의 과거인연 등등...
꽤 여러가지 떡밥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NPC들의 정체 대박이더군요.
앞으로도 다른 겜판소에도 이렇게 나올것같은예감이 드네요.
작가님 쫌 천재인듯?
이것들을 다 풀어낼려면 몇권이나 써야되는걸지 참 기대되는군요..
보통의 게임판타지는 초반에만 재밌고 후반에 갈수록 지루해지는데
라이프 크라이는 가면갈수록 재밌어지는 이상한책이라고 생각합니다..ㅋ
ps-읽으면서 아리엔이 남자였다고 생각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떡밥이 꽤 강하던데....
ps2- 초반에 주인공 스킬 나열할때 압박이 심했습니다... 2페이지분량에 달하는 스킬....이거 나중에가면 2~3장 잡아먹을듯한데....어떻게 해야될듯... 욕먹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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