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하이타니겐지로
작품명 : 소녀의마음
출판사 : 햇살과나무꾼
이 책은 부모의 이혼으로 주인공인 가스리가 격은 이야기가 들어있다.부모님이 이혼이 서로 만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면서 만나는 것을 보고 많이 느꼈다....^^
그 중 가스리의 행동이 어른스럽다고 생각했다....부모의 이혼으로 방황하는 아이도 있고 심한 충격을 받는 아이의 경우도 있는데 가스리도 대단한 것 같다....ㅜ_ㅜ 가스리의 주변 사람들도 상처를 입는데 그런 걸 잘 극복하고 있다...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주는 게 쉽지는 않은데 이 책은 그런 점이 잘 나타내는 것 같다....ㅋㅋ 지금의 시대도 가끔 어른들을 이해하는 아이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가스리의 행동은 어른보다 더 나은 것 같다...
나도 이런 점을 본 받아 남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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