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민
작품명 : 헌터
출판사 : 문피아
헌터를 읽었는데 처음에 제목만 보고 사냥꾼얘기라고 직감했다.
이야기를 읽어보니 게임얘기였다.
군협이라는 주인공이나와 처음부터 멧돼지를 사냥해멋진모습을
보여준다.
소울울프라는 군협이 타고 다니는 늑대형상같은것도 정말 현실에서는 없는 동물이지만 멋진것 같다.
군협은 물고기사냥을 하고 나서 우연히 운좋게 좋은 총이랑 물고기들이랑 바꾸게된다.
오렌지맛 맥주를 먹다가 심상치않은 친구를 만나게된다.
나는 게임에 관심이 없었어서 솔직히 이야기가 지루할줄알았다.
그런데 막상읽어보고나니 꼭 영상으로 보는듯한느낌이 날정도로
글이 생동감있어 재미있고 빠져들었다.
특히 나는 멧돼지사냥부분이 제일 생동감이있었다고 느꼈다.
헌터는 아직완결이 나지않은거같았는데 다음이야기가 너무기다려
지는 것같다.
또 다른 역할이 나와 어떤 이야기가전개 될지 정말궁금하다.
게임에 관심이 없던 나도 정말재미있게 느끼고 게임에 관심이 생기
도록 만들어준 헌터라는 이야기는 정말 대단한것같다.
판타지 소설외에 다른 소설도 읽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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