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영천
작품명 : 죽음 그리고 천국
출판사 :
이책은 한 이라는 이름의 고등학교1학년 남학생과 동급생인 소연이라는 여학생이 우연히 죽음에 대한 생각이 통해 그 궁금증을 풀기위해 사람들을 계획적으로 죽이는 이야기이다 첫번째 살인은 우연히 산에서 소연을 도와주다가 한남자를 죽이게되고. 두번째는 계획적으로
공원에 사람을 데리고가 죽이게된다. 세번째는 어느 자살사이트에서
자살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싶다고 말하며 죽이게된다.
나중에는 어떤 형사가 위의 3가지 사건을 추리 하다가 한 의 과거를
찾다가 한 이 집에있던 자신의 가족을 칼로 죽였다는걸 알게된다
그 충격으로 한은 기억을잃게되고 재산을 물려받아 12살부터 혼자살게 된다.
나도 한 과 같이 죽음에대한 생각을 자주했다.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하지만 사람들한테 물어봐봤자 산사람한테 물어봐봤자 답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됬는데
처음과는 달리 이야기가 너무 계획적인 살인으로 몰아가는것같다.
고등학교1학년 학생 두명이서 연쇄살인을 하는건 좀 그랬지만..
그래도 이야기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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