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성상현
작품명 : 일월광륜
출판사 : 파피루스
6권이 나왔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무림지존 칠성권황이라는 무림 최고의 명성을 얻은 칠성권황들이 어째서 실패를 한 것인지...
용혈은 무엇인지...
그리고 중화의 안과 밖에 대한 이야기...
읽다보니 문득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티벳과 중국의 일이 떠오르네요. 뭐, 중국과 소수민족이나 다른 나라와의 관계는 전부터 문제가 되었지만...
이현에게도 몇가지 커다란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냥 넘어가기는 심심하니 몇가지 내용을 조금 밝히자면은...
1. 이현, 생사경에 들다.
2. 이현, 신선의 길을 포기하다.
....정도를 밝힐 수 있겠습니다.
^^
.....써놓고 보니 봐도 뭔 말인지 잘 모르시겠네요.
후후후, 그러나 이런게 바로 제 취미 중 하나입니다!
왜곡된, 그러나 진실인 정보를 슬쩍 흘리는 고약한...[퍽]
일월광륜의 핵심 내용과는 사실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저는 남해도제가 신경 쓰입니다. 이번에 드디어 다섯 척의 배 중에서 네 척을 완성해서 진수하고 나머지 한 척을 제작하면서 선원들을 훈련시키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남해도제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랄까... 로망이랄까요. 어쩐지 남해도제에게서는 그런게 느껴져서요.
ps - '분리주의'라는 부분에서 최근에 본 영화 스타워즈 때문에 저도 모르게 시스, 제다이, 황제가 떠오르더군요^^;;; 일월광륜 2부 - 칠성권황의 귀환?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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