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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76 새누
작성
08.02.10 00:33
조회
2,774

작가명 : 치우기

작품명 : 마검사

출판사 : 영상노트

천우는 강합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텔레포트가 아닌

그냥 공간을 갈라서 공간이동 해오는듯 합니다.

아무튼, 의외로 빠르게 시아센의 인바라의 정체가

밝혀졌군요. 어라... 왠지 그 성국에 있는 녀석은

드래곤일것 같습니다. 아르티어스를 천우의 차원으로

보낸 녀석 말입니다.

드래곤 반신정도고... 생각해보면 올마스터에 그놈도

그짓거리를 했다고 생각하면 왠지 그럴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운령은 다행히 8년 전의 시간으로 갔었군요.

다행입니다... 물론 세운령이 무사하게 세력을 꾸민건

알았지만, 나중에 세운령의 후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세운령은 천우 올 러브인데 그럴리가...

어쨋든 다행입니다.

그리고 조아 같은 경우는 이미 얌전한 고양이가 부두막에

먼저 올라갔으니.. 이제 남은건 한명 정도군요.

세리나.. 개인적으로 천우와 무슨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세리나의 희생을 요구할떄 천우가 구해줄지도?

아무튼 천우로 인해 운명이 바뀐 세리나인듯

그리고 혼돈의 정화니 뭐니 라는 애기 나오는데..

제가 보기에는 천우가 더 강해질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그럴듯한 적이 없어 천우가 싸우는 모습을 못보는게

아쉽네요. 이럴때는 막나가는 단형우가 그립군요(웃음)

또 루단왕국에 문제는 나름 잘 해결되었고...

천우가 탈만한 타이탄이 없는게 아쉽네요. 물론 오히려

제약이 돠겠지만.. 신급 타이탄은 안올까나.

마지막으로 드래곤이 안나오는게 아쉽네요.

천마가 다 때려 죽인건가?

그리고 오행과 오망성에 대해서... 의견차이가 심한데...

어쩌면 이 오행이 이번에 나온 오망성의 반지를 풀 열쇠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이들은 전부 오망성으로

생각해서 못 맞추고 천우들이 오행으로...

다음편은 세운령과의 만남과 빠른 이야기 전개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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