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검류혼
작품명 : 비뢰도
출판사 :
만약 비뢰도를 문피아에 연재한다면 아마도 힛트수가 십만은 훌쩍 넘어갈 것이다.
그렇다면 문피아는 당장 이 부분에서는 압도적인 정상의 자리를 차지할것이다.
요즘 비뢰도가 대여점에서 잘 안나가는건 컴퓨터로 다운 받아 읽는 사람이 많아서 일 것이다.
다운을 못 받게 한다면 예전의 대여수와 비슷할것이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명 : 검류혼
작품명 : 비뢰도
출판사 :
만약 비뢰도를 문피아에 연재한다면 아마도 힛트수가 십만은 훌쩍 넘어갈 것이다.
그렇다면 문피아는 당장 이 부분에서는 압도적인 정상의 자리를 차지할것이다.
요즘 비뢰도가 대여점에서 잘 안나가는건 컴퓨터로 다운 받아 읽는 사람이 많아서 일 것이다.
다운을 못 받게 한다면 예전의 대여수와 비슷할것이다.
다운때문에 대여가 잘 안 된다고요?
그런 생각을 왜 하셨습니까?
초반엔 통신연재하던 소설입니다. 비뢰도는......
근데도 책으로 나왔을 때 엄청 잘 나갔죠.
근데 현재는 통신연재를 안 합니다. 그런데도 다운때문에 대여가 안 된다고 할 수 있습니까?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마 문피아에서 연재한다면 조회수 1위는 가능하겠죠. 10만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비뢰도가 굳이 연재를 할 이유도 없고 그걸 연재한다고 문피아가 1위를 한다고 단정짓는 것도 성급해보이는군요.
이유는 없고 주장만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일반소설 : 그는 화경의 경지였다는 게 확실하다
비뢰도 : 그의 검이 빛났다. 검의 날카로움과 힘은 절정수위를 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건 일반 하수의 눈으로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아니 하수의 낮음으로 이야길 할 수 없는 것처럼 그러함에 확실히 범인의 수준에선 판단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느낄 수 있다. 그건 예전에 사부가 이야기한 것처럼 검이란 휘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검에 마음을 줄 때 검은 그 마음에 응해준다는 것을 깨달아야지만 도달할 수 있는 경지라는 .........
하지만 그 속의 진리란 말로 표현하는 것과 같이 단순하지 않다. 이건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외부로 형상화할 수 있는 그 능력에 달린 것이므로, 젠장 또 쓸데없는 그 시절을 궁상하네 한창때 사부는 나를 이와 같은 경지에 들게 한다고 턱도 없는 수련을 시켰지 강물 속에서 칼 휘두르기 만 번 걍 휘두르는 것도 아닌 지상에서처럼 그 흐름이 자연스러움과 그리고 힘 또한 강력하게 ㅜ ㅜ 그건 떠났어 가장 힘든 것은 호흡이었는데, 아 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기본을 조금 넘긴 제자에게 그딴 수련이라니 크, 생각해도 그땐 정말 무식했어. 아 생각할 수록 열받네 나중에 차분하게 궁상이의 능력을 올려주어야겠다. 음 딴 데로 많이 샜는데 이런 저런 것을 떠나 그가 초절정의 경지에 들어섰다는 것은 걍 내가 보증한다.
어휴...비뢰도..
처음 나왔을 당시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때라서
무조건적으로 좋아했던 작품이었죠..
허나 이제 나이가 조금씩 들고보니..
도저히 봐줄만한 작품이 아니게 됬다는...
아참 그리고 주인공 비류연이 무림출도 할때가 2권이었던가요?
하여간 19살인가 20살인가로 저보단 나이가 많았는데
무려 8년여가 지난 지금 20권이 넘게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저보다
어리다는...
어느새 제나이가 비류연의 나이를 추월하고 말았더군요..
소설상으로는 한 2~3년 정도 지났나요?
현실보다 시간이 훨씬 느리게 가는 소설은 처음봤습니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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