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알에서 태어난 최강의 전사 바이발할...

작가명 : 강무

작품명 : 바이발할 연대기

출판사 : 영상노트

조아라에서 먼치킨 워리어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강무님의 작품입니다.

강무님하면 먼치킨 스타일이 작품을 많이 쓰지만...

다른 작가의 먼치킨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들보다는

훨씬 재미있게 엮어냅니다.

신도 마왕도 그리고 드래곤도 어쩔 수 없는 혼돈의

알에서 태어난 초강자 바이발할이 대륙을 종횡한다.

그의 무력은 최강...

그러나 그는 순박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대륙은 그런 그를 놓아주지 않는다.

유라시아 왕국에 나타나서 다크 타이탄이라는 이름만으로

센튜어리 제국군을 공포에 떨게 만들더니...

유라시아 왕국이 내분으로 센튜어리 제국에게 망하고

난 후에는 신성헤게모니아 제국으로 넘어가서 미망인

백작부인인 아내를 얻고...

아내를 위해서 살다보니 제국권력의 중심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바이발할은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고 걸림이 없이 살아갑니다.

진중한 무협작품을 좋아하는 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매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무님 하면 필력을 믿을 수 있으니까요...

독특한 필력으로 나름대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분이

강무 작가님이라고 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5년간]

과연 먼치킨워리어란 제목은 출판에 에로가 있겠지요.

먼치킨이라도 다 같은 먼치킨이 아니라는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분이 강무님이죠.

강무님 소설은 모두 무지막지할정도의 먼치킨들이 등장해서 어찌보면 깽판을 치는 수준이지만.
그게 유치해보이지 않고 짜증나지 않습니다.

먼치킨을 하려면 이정도는 해라는것을 보여준다고 할까..

[雪竹]

강무님 소설이니 꼭 봐야겠군요.

[세라프스]

먼치킨이라는 단어야 말로 강무님에 대한 설명이 되는데.. 아쉽네요

[Dr.소]

지금 작품활동을 하고 계신 작가님들 중에
손꼽히는 필력이죠.
작가이름만 보고 선택할수있는 넴벨류.

[낮게나는새]

만부부당에서 감탄했고
바이발할에서 인정했습니다

[녹슨칼]

연재분까지만 읽었는데 출판하셨군요. 정말 먼치킨이라고 해도
재밌습니다. 거칠것도 없고 여자한테도 낯을 안가리고 뭐랄까
주저함이 없다고 할까요. 기대되는 글입니다.

[攝魂劍俠]

이분 작품은 수인기가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라혼 1부, 3부보다 2부인 수인기가 구성면에서 훨씨 탄탄했거든요!

[B사감]

2권 부분에 연재분 이후 분량이 추가됬습니다.(1/4정도?) 3권도 후딱나왔으면 함.

[암흑거성]

오,,강무님의 소설이 또 있었다니...제 불찰입니다.
바로 읽어야 겠네요

[론도]

와 지금 보는데 정말 재미네요. 너무 마초적인;; 남성적인 글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말예요. 게다가 캐릭터가 정감가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도 뭔가 흔해빠졌는데 어쩐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네요.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글을 읽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런거라고 봐요. 당장 2권 보러 가야!!

[강승도]

대한국인은 연재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