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지 RR 마틴
작품명 : 얼음과 불의 노래
출판사 : 은행나무
작가명 : 이월하
작품명 : 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제
출판사 : 출판시대, 산수야
요즘의 판타지 소설에서는 국가간 문파간 전쟁을 다루는 것이 꽤 많습니다. 정부, 정권내부의 권력투쟁도 중요한 주제로 많이 등장합니다.
제가 읽은 소설 중에서 중세의 전쟁과 권력투쟁의 현실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소설을 추천합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는 현재 3부까지 국내에 번역되어 있습니다. 영문으로는 4부가 출판되었지요. 제가 가진 번역본은 1부 4권, 2부 4권, 3부 2권 짜리입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월하의 제왕 3부작은 총 40권입니다. 전체가 다 재미있지만, 딱 하나만 고른다면 아무래도 저는 강희대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월하의 제왕 3부작은 역사소설로 보아야겠지요. 김용의 녹정기를 볼때와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얼음과 불의 노래, 이월하의 제왕 3부작은 모두 재미있습니다. 요즈음에 인기있는 강력한 초강자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죠.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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