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공동전인
작품명 : 엄마는절대고수
출판사 :
제가 고무림시절부터 문피아에 발을 담그고 있긴 했지만
릴레이 형식이라는 소설을 처음 봤습니다.
그것도 모두 쟁쟁하신 작가분들이 진행하시는 소설은 처음입니다.
다음 소설팬까페등에서도 릴레이소설의 연재가 있긴 했지만...이건 차원이 다르군요.
우각님,서현님,이훈영님,백연님,조동재님(지금은 빠지셨지만),일산도객님...
모두 인기있는 책들을 출판하시는 작가님들이라 그런지 글의 재미 또한 일품입니다.
'엄마는 절대고수의 아주 큰 재미! 랜덤성!'
한회 한회마다 어떠 스토리가 튀어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글을 쓰시는 작가분께서만이 아시겠죠..
소설의 아주 큰 흐름은 정해져있지만 나머지 소소한 이야기는 작가님들의 재량으로
글을 쓰시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글이 흐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집법통령 백연작가님께서 가차없이 공지로 올려버리기 때문에
연재하시는 작가분들께서 글을 쓰는것이 부담스럽다고.....(농담이시겠죠?)
'작가분들간의 에피소드'
이러한 면에서 볼 수 있듯이, 엄절고(엄마는절대고수)의 재미는 글에서만 찾을 수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작가분들간의 에피소드 또한 일품이죠...
특히 몰살의 우각님은 이미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의 유명인이 되셨습니다...
엄청난 조직도 우각님 손에 걸리면 초토화죠...;;;
'까메오 작가분들의 출현'
그리고! 이 다섯 작가분들만이 글을 쓰시는게 아니라는것!
이게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또 어떤 분이 까메오로 글을 써주실까 기대되는 면도
적지 않으니까요^^ 리셋라이프를 출판하신 이그님도 글을 쓰셨고, 도검님도
까메오로 글을 써주셨습니다^^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는 글, 엄마는 절대고수.
출판은 힘들것 같으나, 문피아를 받치는 기둥같은 글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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