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규
작품명 : 풍사전기
출판사 : 뿔
4권으로 1부 '아불능거'가 끝이 났습니다. 5권부터는 2부 '야래향' 이라고 하시네요.
아마도 천마검총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지...
드디어 '신마'가 등장합니다.
......-_-; 엄청 강합니다. 왜 사람들이 신마라는 절대강자를 없는 걸로 치고 빈천, 마영을 천하제일고수 후보로 치는지 알 정도입니다.
고양이랑 개가 사는 곳에 공룡이 있으면 그건 사기인 겁니다. -_-;
그런데 설마하니 신마가 '@@'였다니...-_-;
3권에서 마영이 독 먹은 상태에서 십오야의 열명을 이겼다고 하기에 '아무리 고수라도 내공 못 쓰는 상태에서 그게 가능한가?'라며 파워 밸런스가 깨진게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비밀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백가흔(주원장????)과 충돌(그러니까 단순한 의견 충돌이 아니라 서로 검을 겨누는 수준의...)이 암시가 되네요.
음, 하긴 백가흔은 전부터 나왔지만 형로와는 사고방식이 많이 다르니까요.
4권 최고의 대사 : 마영 병신!
....-_-)b
누군지 몰라도 당신 정말 용감해...
4권 아니, 1부 최고의 캐릭터 : 귀면살.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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