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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
07.01.25 01:38
조회
2,295

작가명 :

작품명 : 신검 천하제일협객,, 달마면벽기

출판사 : 등등,,

황규영님 의 잠룡전설 이후의 작품 천하제일협객입니다,,,,, 잠룡전설과 는 다르게 추리소설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잠룡전설에 문제가 되었던 단순무식한 여자를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 많이 신경쓴 부분있것 같습니다,,, 내용은 그가 사랑하던 여자가 X세력에 붙잡혔습니다 그리고 그이야기는 음지체라는 단서가 붙어버려 주인공은 그 단서를 가지고 캐갑니다,,,

- 조금 문제라고 생각 되는내용은 문제를 너무 확대 해석하는데 그것이 거의 다맞는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지렁이가 죽었습니다 지나가던 A군이 그걸 발견했군요 그리고 예측합니다 지렁이의 밣힌자국을 봐서는  180CM인게 틀림없군 깊이를 봐서는 대충 몸무게는 70~80키로그람이군,,,,

헉,,,, 이건

너무 악랄해

지렁이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밣았어,,, 이건 사파의 소행임에는 틀림없어,,,

--- 여기까진 아니더라도 조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검을 읽었습니다

신검 표지가 멋지더군요

1권 내용은 주인공의 형이 머리가 좋아서 백련교의 교주가 되 과정입니다 반면 교주는 동생이 동생 자신만의 삶을 살것을 생각하죠 그리고 비밀리에 자신의 부하들을 풀어 동생이 하고 싶은것을 이루도록 도와줍니다

이작품에는 작가님의 내공이 상당히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동생이 의도한대로 나간다면 책이 지루하거나 따분해질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떠한 사건을 벌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욕심이 너무 없어요,,,, 아무리 약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천하제일미가 따라 붙어요,,,, 그런데 관심이 없는 주인공,,,,, 형과 아우에 관한 우애 이야기가 조금 즐겁게 읽었습니다 자신이 백련교라는 것을 감추고 동생을 도와주는 형 그리고 동생이 자신이 백련교라는 사실을 몰랐으면 하는 교주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달마면벽기,,,,,를 읽고,,,

주인공의 천진난만함과 그리고 순수한마음을 그렸다는데 점수를 주고 싶지만 무협이라는 점을 든다면 조금 쯤은 부족함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파중에 어느날 소림사는 원에게 쓸려갑니다 그리고 그뒤에 황금파가 구파중에 담당하죠 그리고 황금파는 엄청난 재력으로 구파의 으뜸자리에 올라섭니다,,,,

소림은 망해가고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거지가 된 소림사의 무아대사는 결국 자신은 점잼이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 문파에 서 무시당하는 소림사 우연한 주인공의 발견과 황제의 방문으로 소림은 어느정도 우세를 점하지만 주인공의 부주의로 소림사를 태워버립니다,,,,결국 무아 대사는 미치고,,,

주인공은,,, 달마대사를 찾으로 우연한 도인을 만나 달마대사를 만났는데 달마대사는 결국 같이 지금의 시대로 같이 돌아 옵니다,,,,

여기서 좀 문제라고 생각되는게 주인공이 해야 할 부분을 달마대사가 거의 다하고 있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황금파에 복수하는게 주인공의 목표였거든요 그런데 달마대사가 대부분의 역할을 다합니다,,,, 그리고 구파에서 너무 우세를 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머,,, 돈이야 때우면 된다고 하지만 황금파는 나머지 팔파보다 고수가 없는데,,,, 막 덥빕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Dr.소
    작성일
    07.01.25 03:14
    No. 1

    은근히 도움되는 정보네요 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시시포스
    작성일
    07.01.25 17:01
    No. 2

    달마면벽기
    내용을 정정해야 할 듯 합니다.
    황금파에 대한 복수???
    주인공은 꼬마죠... 그리고 황금파에 원한이 없습니다.
    소림사도 아쉬움은 있으나, 원한은 없습니다.

    주인공이 바라는 것은 '엄마'를 찾는 겁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있는 소림사가 부활하는 것이죠.
    소림사는 망했습니다.
    무공은 패망하던 원의 세력이 빼앗아갔고. 일부가 황금파와 다른 문파에 흘러들어갔습니다.
    시설은 대부분 파괴되었다가, 주인공 '벽'과 관려된 사건으로 나머지도 화재로 없어지죠.
    구도를 위한 경전도 다 파손되었고, 선과 관련된 전통도 사라지고, 이름만 남아있기에, 탁발과 점쟁이 노릇을 하죠. 잃어버린 과거의 명예에 붙들려 있는 불쌍한 반쪽 스님들만 남아있죠..... 이래서 망했다 한 겁니다.

    엄마를 기다리며 (엄마를 찾아갈 준비를 하며) 꼬마 (아마 6-7세)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까요?
    달마대사가 천 년 전으로 와서 소림사 부활을 돕는데, 진정한 소림사의 부활이란 무엇일까요. 왜 부활해야 할까요?
    어리숙하고 멍청하게 남아있는 스님들은 무엇을 꿈 꿀까요?

    이 세 가지가 엮여서, 참된 인간의 모습과 소림의 부활을 그려 보이는 글이 달마면벽기입니다. 무공의 부활, 시설의 재건, 부처를 꿈꾸는 도량의 바른 모습. 순수한 인간 관계...
    엄마란 무엇인지, 부처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글 속에 무공이 녹아드는 글... 감성과 이성의 부딪힘 속에 피어나는 순수와 자기 완성의 길을 보여주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2권까지는 무공이 별로 안 나옵니다. 그저 주인공 꼬마의 '하늘 때리기'와 조연 중 하나인 '공수'-제 생각엔 공수래공수거-의 춤사위가 나올 뿐이죠. 이제 주인공이 무공을 배우기 시작했으니, 3권부터는 무공의 비중이 높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아울러 갈등들도....

    인간이 성장한다는 것은 보다 많은 갈등과 부딪히는 것이죠. 꼬마 주인공이 성장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갈등을 이겨내고 생의 끝자락에서 해탈을 꿈꾸는 달마가 있고, 그 중간 존재들로 공수와 무아 방장과 황금파 등이 있습니다.
    궁금합니다. 엄마를 찾을지, 해탈을 이룰지, 소림이 재건될지.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일 3권이 어서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느므느므
    작성일
    07.01.25 17:14
    No. 3

    천하제일협객..

    추리를 하지만 그 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물론 한개 있었습니다. 검선이 먼가 있어!! 이거.. 하지만... 만에 하나 머가 있을거 같으니 찾아 봐라지 꼭 있어야된다 이건 아니더군요. 동물세계서 배설물로 멀 먹고 사는가 어떻게 사는가.. 발자국모양으로 어느정도 큰 동물인가 무게는 얼마인가.. 화석으로 -부분적으로 가지고- 복원하면 얼마나 큰 동물인가. 이빨만 보고 멀 먹고 사는가.. 추리하는거 보면..

    천하제일협객.. 추리는 그리 거슬리는것이 없더군요. 물론 제 의견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홀리데이
    작성일
    07.01.25 21:41
    No. 4

    헐....어...어떻게..
    세작품이 모두...내가 빌려온 작품이란 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s*****
    작성일
    07.01.25 23:09
    No. 5

    잠룡전설 다음은 가즈블러드인데..
    그다음이 천하제일협객이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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