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윤광
작품명 : 노래하는 풍경
출판사 : 발해
아직 완결이 아닌 5권까지라 좀 아쉽지만 재밌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억지스러운 설정도 없고 현실과 게임의 관계도
자연스럽네요.
특히 초반에 게임속에서 마법사에게 황당하게 사기(?) 당하고 현실
에서 지하철타고 가다 졸면서,
'이 개쉬뀌...마법사...'
라고 잠꼬대하는 장면은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책 전반에 걸쳐 이런식의 재치있는 유머가 제일 맘에 듭니다.
원래 한 번 읽은 책은 다시 안 읽고 반납하는데 이건 한 번 더
봐야겠네요...
에효...오늘까지 반납해야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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