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품명 : 초인기 3권
2. 작가명 : 씩스
3. 출판사 : 파피루스
초인기 1,2권에 이어 3권의 감상문입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격언이 생각 났던 1,2권이라면 3권은 내가 짱이다 무릎을 꿇어라!! 이군요. 1,2권이 “난 슈퍼맨이야” 라는 내용 이었다면 3권은 그래 너 슈퍼맨이다. 그래서 대마법사가 주고간 미션은? 이런 내용 같군요. 대마법사의 미션이 가벼운줄 알았건만 의외로 이 책의 굵은 복선 이었네요. 적당히 악당도 등장한것 같고 미션에 방해도 되지만 의외로 가볍게 처리될 부분이라는 복선도 깔아 놓으셨고, 히로인도 등장하고 있는데 주인공의 “깨달음” 이 범상치 않군요. 1,2권이 주인공의 탈 인간화 였다면 3권은 주인공이 나가야 하는 방향을 정해주는것 같군요. 어쨋든 4권이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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