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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1 아승기
작성
06.08.14 22:38
조회
2,115

작가명 :

작품명 : 하얀 로나프 강

출판사 :

'하얀 로나프 강' 6년 전 막 판타지를 접할때 인터넷 상에서 추천이 많았던 소설이다. 그러나 동네 책방에서 구하질 못해(책으로 나오긴 했는데 발간이 많이 안됬나보다) 컴으로 소설을 읽게 되었다. 하얀로나프 강을 요약을 하자면 로멘스 판타지 전쟁물(윽?) 이다. 오래전이라 주인공 이름과 나라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마지막에 느겼던 감동은 며칠동안 나를 소설의 여운에 빠지게 했다. 내가 하얀 로나프 강을 모르고 이 감상문을 읽는 분들에게 해줄말은 아래 댓글을 보라는 것이다. 나는 확신한다. 오래전이지만 하얀 로나프 가을 읽은 님들은 하얀 로나프 강에 대해 엄청난 말들을 해주실 것이다. 내가 글재주가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지난 6년 동안 간간히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감동을 떠올리게 해주는 유일한 소설이다. 2부까지 다 읽고 한바터면 눈물이 날뻔했다. 뻥이 아니라 눈에 눈물이 맺혔다.  난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하얀 로나프 강을 읽어보고 여러분도 감동의 세계로 빠졌으면 좋겠다.


Comment ' 22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8.14 22:46
    No. 1

    저도...정말 감명 깊게 읽었죠...흐음..다시 보고 싶어진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대팔장군
    작성일
    06.08.14 23:06
    No. 2

    하얀로냐프강 며번을 읽어 밨는지 모르겟네요.. ㅋㅋㅋ

    군대 있을대 첨 밨는데.. 전역하고 나서도 찾아서 읽어 보궁.. ㅎㅎ

    로젠다로의하늘이 하얀로냐프강 3부죠... 엄청 재밌음다..암튼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wildelf
    작성일
    06.08.14 23:11
    No. 3

    작가분이 누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Far seer
    작성일
    06.08.14 23:25
    No. 4

    이상균님이시구요
    홈페이지에 4부를 연재하고 계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가을흔적
    작성일
    06.08.14 23:29
    No. 5

    멋지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악인무정
    작성일
    06.08.14 23:38
    No. 6

    환타지 소설 중에서 제일 감명 깊게 읽은 소설이죠.

    한 편의 동화책을 읽는 듯....아직도 기억 저편에서도 기억이 나네요

    수천권의 환타지 소설책을 읽었지만 제일 감명 깊은 환타지 소설

    한 번 읽어 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클라크
    작성일
    06.08.15 00:04
    No. 7

    컥 몇년째 쓰시고 계시죠. 월간연재라던가 연간연재라던가 하여튼 언제쯤 4부를 볼 지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별빛한스푼
    작성일
    06.08.15 00:35
    No. 8

    음 보다 말아서리..끝을 봐야겠는데 책방에 4권까지..안습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쿄야
    작성일
    06.08.15 02:06
    No. 9

    작자인 이상균님은 홈페이지에 4부를 지속적으로 올리셨는데
    문피아 작가들은 저리가라할 정도의
    극악연재주기를 자랑하시는분 입니다

    하얀로냐프강 이번에 4부가 나오면서 1/2/3부도 재간됩니다
    양장본이될지 말지는 아직 미정이라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무류사랑
    작성일
    06.08.15 02:51
    No. 10

    헌책이라도 구입하심이 ㅎㅎㅎ 컴으로 보는것과는 다른감동도 느끼고
    작가님한테도 미안하지않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피르~♥
    작성일
    06.08.15 11:24
    No. 11

    1부 5권이던가? 적절한 분량에 끝내주는 내용... 퀴트린과 아아젠의 개인적으로 판타지의 로맨스중 최고로 꼽는 책이죠... 1부 마지막에서 아아젠의 노래가 나올때는 감동이 찡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6.08.15 11:24
    No. 12

    작가님 개인 홈피에 4부를 연재하신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책으로
    직접 읽은건 1부뿐이었는데 2,3부도 책으로 나왔었나 보군요.
    이번에 4부 나오면서 전부 재간된다니 어서 4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6.08.15 13:24
    No. 13

    잘못 알고들 계시네요.

    1,2권이 1부고 3,4,5권이 2부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연재하시는게 3부입니다.

    3부도 출판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연재 안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상상.
    작성일
    06.08.15 18:49
    No. 14

    저도 위에 님처럼 알고 있는데..지금 쓰고 계시는 게 3부라죠. 그리고.. 양장본으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로냐프 강. 크으.. 읽은 지가 벌써 몇 년전이지만 아직도 그 감동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안 보시면 후회할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무류사랑
    작성일
    06.08.16 00:22
    No. 15

    양장본 반드시 사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ng
    작성일
    06.08.16 15:17
    No. 16

    끝부분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8.16 22:49
    No. 17

    마법시대님과 청랑님 정보가 맞다는..
    1, 2부가 이미 출간된 작품이죠.
    말이 2부지 1부랑 죽~ 연결되기에 2분줄 모르고 그냥 읽게 되죠.
    3부는 몇세대 지난 후의 이야기인데 음.. 1, 2부 보다 감동은 좀 덜했지만 역시나 이상균님 필력이 돋보이던 게 기억나는군요.
    양장본 나오면 다시 사야겠는걸요? ^^* 잘 됐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존귀
    작성일
    06.08.17 16:40
    No. 18

    저도예전에 보다말앗지만 지금은 책을 찾기가 넘힘들다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06.08.17 22:56
    No. 19

    저는 하얀 로냐프강 군대가기 3일전에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술 마시러 가자는거 뿌리치고 날새서 읽었었죠. ㅎㅎㅎ..
    덕분에 친구는 걍 옆에서 자고....
    너무 감동깊게 본 책이라서 양장본 나오면 저도 살 생각입니다. 걍 일반본으로 나오면 조금 ㅡㅡㅋ 망설이게 된다는 헌책이 집에 있어서리 ㅎㅎ..재판될때까지 기다렸는데 양장본으로 찍어야 하는뎅 ㅠㅠ..
    요즘은 마하나라카 보고 있는데 이것도 양장본 나오면 살 생각인데 작가님이 출판 생각은 없다고 하셔서 아쉽다는 ㅎㅎㅎ
    암튼 로냐프강 진짜 강추하는 환타지입니다.
    진짜 저는 반지의 제왕이나 그런거보다 더 강추하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반지의제왕 같은거 1권 반정도 보다 반납했으나 로냐프강은 밤새면서 봤으니 ㅎㅎㅎ...
    못 보신 분들은 구해보세요...후회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앙왕
    작성일
    06.08.20 23:38
    No. 20

    하얀늑대들과 함께 제가 최고로 치는 글이 하얀 로냐프강이죠.
    하얀늑대들이 뛰어난 극적요소와 전개로 독자를 무아지경에 빠진다고 한다면 하얀 로냐프강의 글은 문장이나 글맥속에서 무한한 감동과 재미를 주지요.
    두 작품 모두 글속의 주인공들의 감정이입에 있어 최고의 작품들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퀴트린과 아아젠의 가슴시린 사랑과 기사의 로망...
    기사의 로망을 느끼고자 한다면 단연코 하얀 로냐프강을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패도무영
    작성일
    06.08.21 21:34
    No. 21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정말 최고의 작품이죠...
    퀴트린이 아아젠에게 까발리에로(맞는지..) 신청할때 증인이되는 기사한명이 부족하자고 하자.. 파스크란(포로로 잡힌 적국의 기사) 이 일어나면서 "나도 기사다" 대충 저런말을 하죠..
    저렇게 말하고 주인공의 까발리에로 신청을 인정하게 만들죠.
    저 장면 말고도 수많은 장면이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그나라 최고의 명문 귀족이며 기사이고 여주인공은 최하층인 집시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아승기
    작성일
    06.08.22 15:04
    No. 22

    내 말이 맞쥐...
    리플 추천이 엄청나잖아...
    한번읽어봐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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