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우리
작품명 : 강철의 열제
출판사 : 파피루스
사람들은 고구려를 말한다.
고구려의 기상.
동북아를 제패했던 고구려의 기상을 닮고 싶어한다.
지금의 정치를 보면 더 그런 욕구가 드는 지 모르겠다.
강철의 열제는 통쾌하다.
비록 고구려=가우리는 비록 몰락했지만
지금은 없지만 그 안에 담긴 얼과 기상에대해서는
누구도 반박할 여지없이 통쾌하다고 느낀다.
신라, 백제.
그 두 나라가 초라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겉으로 보기에
그 두나라는 초라했다.
소심했다고 보는 것이 어쩜 나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우리는 대륙을 꿈꿨고 대륙의 꿈을 이루었다.
그래서 강철의 열제는 그 못다한 꿈을 이루는
한풀이 인지 모른다.
지금 아웅다웅하는 우리나라의 정세에 대해 슬픈가?
아니면 발전하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이 답답한가?
그럼 가우리님의 강철의 열제를 보자.
웅후한 기상을 느껴보자.
아름답다.
판타지 대륙을 호령하는 가우리 제국의 꿈은 아름답고 숭고하다.
달리자 가우리의 강철의 열제로.
고진천이 되어보자.
고진천의 카리스마를 가진 정치의 인물을 그려보고 꿈꿔보자.
ps.두서없이 길었음에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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