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님의 "중간무적"

작가명 : 이후

작품명 : 중간무적

출판사 : 청어람

절대무적.약골무적. 등등.

'먼놈의 무적이 이렇게 많아'하고 고개를 돌렸던 '중간무적'

재미있습니다.. ^^;

노력했지만 주변의 뛰어난 조건에서 시작하는 이들보다 뒤쳐져서 약간 삐딱하게 투덜거리는 주인공이 감기약이라고 먹은 대환단으로 인해 인생이 변하는 내용입니다 --;

한번 읽어보세요.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겁니다..

마지막으로 --;

책방 아주머니가 물어보더군요.. '투명드래곤' 내용이 어떠냐고요.

책방에  애들이 많이 찾는다고 저한테 내용을 물어봐서 난감했습니다.. 정말 출판된건가요?

[유세이]

투명드래곤 출판 안되었어요-_-

[풍요(豊饒)]

전 보다가 접었는데 솔직히 가벼운 소설은 별로....

[퍼스널]

'투명드래곤' 이라고 네이버에치면 책나오던데..ㅡ;

[흑색]

중간무적 문체가 조금 가벼워 보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유머스러워서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재밌게 봤습니다.

[소호검]

음 전 내용도 너무 가볍구 무엇보다 제가 싫어하는 요소만 모아논거 같아서 보다 말았습니다.

술의 연마나 깨달음도없이 약만먹으면 갑자기 강해지는것도 짜증나고 글로는 잘생기진 않았다이지만 왠만한 주연여배우는 보기만하면 유없는 호감을 느끼는 것두 짜증나고...

[사혈(死血)]

흑색님 말에 동감..

[죽지랑2]

책을 보는 취향은 달라도 대부분 글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별로 재미 없더라구요

[푸른콩]

고전 무협에 가까운 내용 이더군여...

성장기 신 무협에 익숙하신 분들은 상당히 거부감이 들겠더군여..

전 왠지 여인 수집 기행문 처럼 보였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