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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바로 그 숨결, 신존

작성자
Lv.19 R군
작성
05.10.04 10:34
조회
1,352

작가명 : 김한승

작품명 : 신존

출판사 : 소드북

김한승 님의 신존입니다. 현재 3권까지 출판되었습니다.

김한승님의 전작인 신존기, 낭인무적 등에 뒤이은 작품이 바로 신존입니다. 스피디한 전개와 거칠 것 없는 재미가 유명한 글들이죠.

신작 역시 전작들의 재미와 호흡이 그대로 살아있어 위 작품들을 재미있게 읽으신 분들이라면 분명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개는 빠르되, 주인공이 너무 강해 스토리가 지멋대로 흘러가는 글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이 글(여기에 전작들까지)을 읽어보셔도 재미를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줄거리는 글의 3부 격 답게 단천우가 본격적으로 복수의 길에 나서는 것을 그리고 있습니다. (3부만 읽어도 스토리의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1부 신존기와 2부 낭인무적을 읽으셔야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같은 재미 등을 느끼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스피디하고 거침 없는 신존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불새천년
    작성일
    05.10.04 11:33
    No. 1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여름밤
    작성일
    05.10.04 14:09
    No. 2

    신존 3권까지 본다음 신존기를 보고있는데...신존에서 궁금한점이 신존기에 나오네요~ 여자에게 휘둘리는것 빼고는 굿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10.04 17:09
    No. 3

    흐음....... 낭인무적부터 느낀 것이지만 신존기를 읽은 사람은 낭인무적과 신존에서 과거 이야기가 너무 과다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안 읽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5.10.04 18:39
    No. 4

    개인적으로 재수없는 여인인 설란만 나오지 않는다면 더 좋았겟지만,
    솔직히 목숨을 구해준것은 설란이지만 그 설란으로 인해 무림정복이 늦어지고 결국엔 음모에 걸린경우이니...

    잔인하지만 당당하게 정면으로 무림정복을 시도한 한 주인공에 비해 정파의 비열하고 치졸한 암습과 온갖 위선적인 행동 마교인으로 몰아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닥치는 대로 살육한 행위는 생각않하고 죄없는 사람들을 죽인다고 주인공을 원망하고 막겠다는 행동은 정말 구역질 나더군요

    자신들 정파인이 주인공을 암습하고 마교인들을 개돼지마냥 닥치는 대로 도살할때는 설란도 같이 있었지만 막기는 커녕 그냥 지켜보기만 했죠
    그래놓고 이제와서 주인공이 복수를 할려니 막겟다는 행동이라니 정말 왕재수입니다.
    가장좋아하는여인은 유세히 주인공과 잘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김한승
    작성일
    05.10.04 19:05
    No. 5

    아,설란이여!
    그대는 왜 이리도 원성이 높은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한지니
    작성일
    05.10.04 22:45
    No. 6

    저도 유세희랑 잘되었으면 하는바람이 ㅋㅋ
    근데 그렇게 되면 나이차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해충잡는
    작성일
    05.10.05 15:46
    No. 7

    낭인무적에 워낙 회상하는부분이 많아서 신존기 안봐도 대충 이해 될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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