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인향
작품명 : 핵폭풍의 연가
출판사 : 스타파워엔터테이먼트
얼마전 종로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시간이 남아서 교보문고에
들러 책을 보던 중 핵폭풍의 연가라는 책이 눈에 띄어 보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2007년의 일들을 가상으로 그린 소설이더라구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4강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 가상이지만 현실이
되었음 바램이 들기도 하구..
정치적인 면에서도 실명을 거론하면서 얘기하구
어떻게 보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책이라고 할까요?
다들 한번 읽어보세요..미래가..밝아집니다^^
우리나라가 통일이 된다는 4권의 줄거리입니다
<제4권> - 한반도 통일 완수, 그리고 새로운 통일 대한민국의 대통령
프롤로그: 2007년 12월 22일 통일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방송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됨.
담운선사의 충정어린 간언을 받아들여 노무현 대통령은 거듭나게 된다. 김정일 정권의 붕괴를 대비한 만반의 비상대책을 수립한다. 아울러 국정운영도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화합과 통합을 지향하는 일대전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김정일은 2005년 7월26일부터 재개된 제4차 6자회담에서 미국이 일방적이고 강압적으로 나오면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전략적으로 인정하지 않자 결국 핵실험 강행하기에 이른다.
개마기지에 인질로 들어간 박근혜가 저항세력 지휘관들로부터 참을 수 없는 모멸을 당하게 된다. 남북한 특수부대로 구성된 연합 특공대가 개마기지를 점령하여 결국 핵무기 발사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게 된다.
그 과정에 리덕무 중장이 괴한의 총격에 몸을 던져 박근혜를 구하고 자신은 희생을 한다. 한편 자신의 약혼자인 김은채를 구하기 위해 정인환 기자는 자신이 한의웅의 아들 한효신임을 저항세력에게 알린다.
개마기지 제압을 끝으로 한반도 자주통일을 막는 더 이상의 장애물은 없어진다. 따라서 한의웅과 노무현 두 정상이 서울에서 만나 ‘남북 통일준비위원회’를 개최한다. 두 영웅이 첫 대면을 하게 됨으로써 통일작업은 급물쌀을 타게된다.
살신성인으로 조국을 구한 박근혜는 대통령 후보 국민지지도가 42%에 이를 만큼 압도적 선두를 지키게 된다. 그러나 박근혜는 통일 조국의 대통령 자리를 포기하고 ‘북녘 땅 행복 만들기 재단’을 만들어 북한주민을 위한 일에 전념하겠다는 새로운 길을 선택한다.
통일 대한민국의 헌법이 국민투표에 의해 통과되고 이에 따라 통일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다. 고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신당인 ‘21세기희망’이 제1당이자 집권여당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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