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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 크리스탈
작성
05.08.21 23:23
조회
1,813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우선 제목 보고 놀라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말 그대로 9권 중간에서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됩니다.

1부에서 엔드미온의 1인칭 이야기라면 2부는 3인칭으로 시점이 변한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오타가 전쟁을 일으킵니다. 단순한 전쟁이 아닌 이자벨라의 반란으로(이오타 황제가 6년전에 죽었으며 자신의 부하를 황제로 만들어 꼭두각시역활을 맡깁니다.)쇼메왕자는 엔드미온이 있는 나라로 망명하고 카론과 키스 키릭스등이 만나며서 싸웁니다.

9권 마지막에 키스가 엔드미온에게 남긴 편지에서 '제가 엔드미온을 얼마나 미워했는지 모릅니다.'라고 시작하는 편지를 남기고 싸우러 가죠. 위에서 말한..

1부가 만담형식이라면 2부는 전쟁위주 + 그동안 의문이었던들을 풀어나갈듯 싶습니다.

읽어나가면서 엄청난 전율을 느꼈습니다. 정말 다음권이 미칠듯이 궁굼합니다.

드레곤 레이디의 감동을 능가할듯 합니다. 꼭 보세요~


Comment ' 12

  • 작성자
    Lv.5 크리스탈
    작성일
    05.08.21 23:24
    No. 1

    아 쓰면서 뒤죽박죽 됬는데 아 이 감동 이 느낌을 글로 표현 못할 따름이라 아쉽기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마수리
    작성일
    05.08.22 00:55
    No. 2

    그런데 주인공 강한겁니까 약한겁니까 아직 감이 안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22 01:06
    No. 3

    헉!!!!역시!!!!!
    그동안 많은분들이 그 초반 가벼운 분위기를 뭐라 하셨는데..
    2부서부터는...진짜 초기대..ㅜ.ㅡ
    사실 전 드래곤 레이디의 느낌을 8권 그 키릭스 이야기부터 슬슬 받기 시작했는데...
    아 빨리 봐야겠어요..ㅜ.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8.22 09:25
    No. 4

    아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매우 강렬한 스포 보지도 않았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5.08.22 11:15
    No. 5

    어떻게 보면...

    시작이 참긴 소설이 아닐까 생각 하네요.

    일반적인 판타지와는 다른..

    어쨰나 잼있는.

    아쉬운건 아직도 드래고 ㄴ레이디를 보지 못했단.누_ㅠ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5.08.22 14:24
    No. 6

    안본 작품이네.ㅋ
    읽지도 않았지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5.08.22 18:16
    No. 7

    판타지 다운 판타지 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천무적
    작성일
    05.08.22 20:02
    No. 8

    허허 여기서도 주인공세다는 왜 소리가 나옵니까? 주인공이 세야 재밋습니까? 이소설은 주인공이 사건의 중심이 되는 소설이 아닙니다.
    SKT의 주인공인 엔디미온은 모든사건의 주역들을 그대로 바라보거나 엮이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이끄는게 아니지요. 그래서 굳이 강할 필요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武매니아
    작성일
    05.08.22 20:16
    No. 9

    아 진짜 미치겠네요..
    너무 보고 싶어요..
    거기다 2부라니.. 2부는 본격적으로 내용돌입에 들어가겠네요..
    드레곤 레이디를 도저히 잊지 못해서 3번이나 읽었는대..
    2부는 코믹적 요소보다 진지했으면 좋겠네요.
    SKT 최고.
    그리고.. 먼치킨인 작품은 별로라서..
    그래서 김철곤씨의 작품을 좋아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홀리데이
    작성일
    05.08.22 20:43
    No. 10

    오우!!!!!!!!!!!!!

    쉐~!에뜨

    SKT 누가 빌려갔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설사랑♥
    작성일
    05.08.23 13:32
    No. 11

    엄청난 소설이죠^^..

    엔디미온...키릭스,키스세자르..

    아..9권 오늘 꼭빌려봐야겟..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야
    작성일
    05.08.25 19:26
    No. 12

    정말 2부.. 기대하고 있습니다.
    1부의 유니크하고 즐겁게 포장된 블랙 코미디스같은 분위기가 사라져가 고 있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김철곤님의 글재주는 기름먹인 종이같이 미끌어져 가는 글들로 충분히 감탄할 정도! 멈출수가 없달까요. 게다가 헉소리 날만큼 잔인하고 냉정하지만 아주 미워할수도 없고, 맹하니 바보같지만 정말 너무 인간적인 각각의 케릭터들이 더한 매력을!

    작가님이 여러모로 궁금증을 극대화 시켜놓셨기 때문에 두근두근 거리며 다음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키스의 편지. 단 한달락의 문장을 비추는 것 만으로도 독자를 슬픔과 안타까움의 수렁으로 빠지 하시다니.

    생각 같아선 모편집자님과 함께 철곤님을 자택강금 후 글을 쓰기를 종용하고 싶어지지만...한편으론 천천히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라고! 이러니 저러니 말했지만 아무튼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
    으아! 드디어 전쟁 돌입이라니!
    대체 SKT는 어찌 될런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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