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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해서 약해지는것이 목표인 절명문.
그리고 절명문의 장문인이 된 주인공.
처음에는 '가벼운 코믹무협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초반에 코믹한 부분이 많았고, 뒤로 갈수록 주인공에게
이런저런 시련이 다가오면서 코믹하면서도 약간은 진중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너무나 평범한 주인공(그래서 절명문의 장문인이됐다는..)
자식을 너무 사랑하는 팔불출 주인공부모님들과, 무대포 둘째누나...
남자답지만, 둘째누나에게 꼼짝못하는 매형까지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소설이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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