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오메가 호평글을 보고 오늘 빌려봤는데...
예전 퇴마록 국내편을 읽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그 때는 엄청난 몰입도로 봤는데...지금 읽어보면...그 때 느낌와 약간 다르게 보였죠..
예비군 훈련 대비로 빌려 간 9중대 행보관이나, 전장의 마에스트로는 그냥 시간때우기로 읽기에는 괜찮았는데...오메가는 진짜 몰입있게 보았네요.
장르가 현대물이라고 하는데....왠지 현대물과 미묘하게 다른 느낌입니다...진짜 장르가..뭐라고 해야 할 지...
부디 이 작품은 완결이 미지근하게 가지말고..확실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진짜 추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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