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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8 앙천불괴
작성
12.09.25 10:26
조회
6,461

작가명 : 김현우

작품명 : 청어람

출판사 : 컴플리트 메이지

요즘 또 하나의 흐름인 스마트폰류(태블릿pc)가 등장해 처음엔 손이 안 간 작품.

그러나 읽어보니 나름의 개연성이 있었다. 3년동안 숙식(?)을 함께 하며 손에서 떼지않은 밥벌이의 도구로, 영혼의 동반자 같은 존재라는 설정..나름 인정할 수 있었다. 뜬금없이 엉뚱한 어플 받아 먼치킨이 되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의 프로그래밍 능력이 태블릿을 통해 발현되는 거니...

앵그리 버드의 현실화는 좀 그랬지만.

뻥튀기로 먼치킨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 하나 쌓아가는 모습과 성장이 마음에 들었다. 적절한 태블릿의 활용도..

추천 별 셋.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25 11:00
    No. 1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9.25 16:09
    No. 2

    아직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09.25 16:37
    No. 3

    그 작가님은 설정이랑 스토리가 따로 노는 분이라.. 별 관심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25 23:18
    No. 4

    요즘 나오는 책중에 그나마 볼만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앙천불괴
    작성일
    12.09.26 03:15
    No. 5

    태블릿이 주인공이 마나만 있으면 소환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설정돼 있어서 상관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러스트언
    작성일
    12.10.03 19:35
    No. 6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테블릿까지는 거부감이 없었는데 갑자기 앵그리버드 새가 펫으로 튀어나온 순간 흥미도 급저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정재
    작성일
    12.11.05 07:49
    No. 7

    억지로 2권까지 읽긴 했지만..
    후속권은 볼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3.07.28 12:19
    No. 8

    평작~아주 미묘한 개연성 없음이 난무.한 페이지내에서도 쥔공의 성격이 왓다 갓다함.뿐만 아니라 몇 페이지 사이로 설정이 미묘하게 바뀜.결론은 작가분 자신이 캐릭터의 성격이나 설정을 헷갈려 하는 것으로 판단 됨.처음에 정한 정교한 시높스 대신에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는 것임.다행히 큰 줄기는 따라가므로 그럭저럭 읽을 만함.3권까지 보면서 한번밖에 책을 안 던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고려청자1
    작성일
    13.09.28 04:21
    No. 9

    나름의 개연성을 완결날때 까지도 못본듯 하네요.
    검풍님 의견에 크게 공감이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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