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칼리
작품명 :
출판사 : 팔코네트
일요일 오후 대여점에서 책을 대여해서
1권씩 일.월.화.수요일 1권씩 읽을 예정이었으나
1권을 접한지 얼마안되 벌써 4권째라.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네요
시간은 새벽 2시가 넘어가고.
평소보다 훨씬 더 피곤한 월요일 아침이 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참 좋았습니다.
현대소설물치고 이만한게 없네요
강렬하고 파괴적이고 잔인하고 자극적이네요
긴박감도 흐르고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듯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전 좋았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시기 바라며
끝으로 한가지 바라는것은
주인공이 복수를 다 하고도 죽지 않았으면 좋게습니다.
여동생 소영이의 남편 C는
정보원장 최충입니까?
유추해봅니다만 이놈 정말 나쁜 XX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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