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진행
작품명 : 후아유
출판사 :
1년도 넘게 걸린듯 한 후아유 7권이 나왔습니다.
책을 읽기전까지는 완결이 난건지도 몰랐습니다. 내용은
논외로 치고 엄청난 텀을두고 나온 7권은 그냥 조기종결
이더군요. 아.... 이거 1년두고 나온걸 조기종결이라고 하기
도 머하고.
하여간 급박하게 쓴티가 너무나 납니다. 먼가 초기 설정도
이런식이 였나 생각들 정도로 희안하게 끝이 나네요.
작년 독자들 입소문이 무협은 절대강호 현판은 휴아유 퓨전은
샤피로 라며좋아했는데 절대강호를 빼고 두 작품은 무기한 연기에 그나마1년 지난 현시점에 두책의 후속권이 나왔네요.
그래도 샤피로는 내용을 이어가는게 예전 감각 그대로지만
믿고 있던 조진행작가님이 이리 실망을 안겨줄준 몰랐습니다.
작가님이 중간쯤 쓰다 다른걸 쓰는게 특성인가 하고 생각들
더군요. 절옥관 삼육오라는 무협도 2권까지 쓰시고 또 감감
하네요. 문제는 절옥관 이 작품도 s급이라는 겁니다.
필력 좋으신분이 한작품에 매진을 못하고 연제물 쓰셧다 출판
물쪽으로 글쓰다 여러곳에 손을 대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후아유 같은 좋은작품이 희안하게 결말이 나는군요.
좋아하는 작가분에게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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