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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흡정신공을 읽고...

작성자
Lv.1 惑)臥龍岡
작성
05.06.04 12:19
조회
2,238

작가명 : 임재철

작품명 : 수라흡정신공(壽羅吸情神功)

출판사 : 해우

그저께..오랜만에 책방에 가서 책을 빌려봤습니다.

1~2달 만에 왔지만 별로 눈에 띄는 신간은 없더군요.

살펴보고 고르기도 귀찮고 해서...그냥 3권이 나란히 꽂혀 있기에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실망, 아니... 허탈입니다. 흑흑....

책 내용을 조금만 살펴보고 나올 것을...후회,후회...

이런 류의 책이 걸리면...대여비 1천원도 아깝지만 정신건강에도 상당히

해롭기에 최소한의 노력은 기울였어야 했습니다.

내용은 한 190의 키에 미남인 귀한집 자손이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그는 공상을 좋아합니다. 무협도 꽤 읽은 듯 보입니다.

자기집 창고에서 오래된 칼을 얻고 ..어찌 어찌 하다가 패댕이친 검에서 삐져나온

약간의 수라흡정신공력과 수라흡정신공의 비급을 구합니다.

이미 상상력과 무협을 아는 이 친구는 수라흡정신공을 연마하고 ...어찌 어찌 하다가

벼락을 2번 맞고는 무협의 세계로 차원이동을 합니다.

차원이동한 무협속 중국대륙에서 이 신공을 연마하며 그 연마하던 굴 속에서 기연도

얻고 폴리모프가능한 묵룡도 친구로 얻게 됩니다.

또한 정파나부랑이 한테 쫒기던 나름대로 이유있는 색마를 구하여 제자로 삼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기연 중 일부(얻은 3권의 비급 무공중 1개)를 주어 고수로 키우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씁니다.

또한, 세상에 나와 화산파 중요인물들을 살의 없이(자신의 무공의 수위를 몰랐다고 합니다.) 죽여버리고...제갈세가를 도와 사사혈교(?)라는 집단의 공격도 몇수에 쓸어버리고 'XXX마황교'라는 문파를 창시한 후 제갈세가의 아리땁고 지혜로운 여인을 마누라로 맞이합니다.

또한, 사사혈교의 재 침입에 고전하다가 물리치나 몸에 무리가 많은 상태에서 사사혈교의 교주의 무공에 죽임을 당할 찰나 수라흡정신공의 묘리를 깨달아 일수에 그들을 피떡으로 만든 후 다시 자신도 모르게...판타지의 세계로 차원이동 합니다.

판타지의 세계에서 레드 드래곤과 비견될 정도로 무공 및 마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 이상이 3권 까지의 내용입니다. (1권 반에서 책을 접었습니다만...술한잔 먹고 대여료가 아까워 월드컵예선 축구 보면서 나머지를 다 봤습니다.)

이 소설은 작가의 처녀작이라 합니다. 당연히 어색한 점이 많고 이야기 전개도 한숨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예를 들면, 그는 번개를 2번 맞아서 머리가 천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공을 수월히 익히죠. 그런데 보면 상당히 멍청하게 생각하고 행동할때가 많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죠)

이 소설은 딱 1980년대의 무협 스토리입니다. 그시절 인간형에 기연...막강 무공..어설픈 전개...솔직히 어찌 지금에 와서야 출판이 되는 것인지...작가가 시운이 없습니다. 작가분 께서는 정말 머리를 쥐어 뜯는 노력을 하셔야 할 듯...허참.....~~~


Comment ' 13

  • 작성자
    Lv.72 소호검
    작성일
    05.06.04 17:06
    No. 1

    흐흐흐 기쁩니다 ㅋㅋ 저만 그렇게 돈을 날린게 아니군요 ㅋㅋㅋ

    ㅋㅋㅋ 나만 돈날린게 아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소호검
    작성일
    05.06.04 17:06
    No. 2

    ㅋㅋ 게다가 전 일권만 빌렸는데 3권씩이나 므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5.06.04 18:47
    No. 3

    글쎄요...별로 원한맺힌것같지는 않은데
    사실 고무림이 이렇게 좀 비판,비평하는글을 자제하다보니까
    이게시판에 그런글이 잘 안올라오는것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임재철
    작성일
    05.06.04 20:24
    No. 4

    으음...고무림에 글을 올리지는 않지만 연무지회에 가입은 하고 있는
    임재철입니다. 오늘 이사를 마치고 고무림에 잠시 들러 보니 반가운
    감상평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러나, 기대는 잠깐이었고 역시 였습니다. 好)臥龍岡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독자의 입장에서 책을 읽을때 비록 책값이 몇푼 되지는 않지만 돈주고 보기 아깝다 라는 생각 또한 한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런 형태가 저의 경우가 되었군요.
    먼저 돈주고 보기 아까운 책을 보게 한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군요. 그리고 제 자신이 제글에 대한 모자란 점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好)臥龍岡 님의 심장을 찌르는 비평에 가슴은 쓰라리지만
    큰 화는 나지 않습니다. 다만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좋을 수만은 없는것이 당연하겠죠. 지적하신대로 어색한점, 전개의 미숙, 모두가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3권부터,또는 앞으로 나올 4권부터는 한결 성숙된 글을 보실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미숙한점이 있더라도 처음이 없는 작가는 없다라는 말처럼 너그러이 보아 주시면 앞으로 제가 글을 써 나감에 있어
    한층 힘이 될것입니다. 딴엔 재미있고 열심히 쓴다고 썼지만 아무래도 금방 극복을 할 수 있는 것과 없는것은 있기 마련이죠. 다행히 모자라는 글이지만 제법 독자분들이 읽어 주시는 관계로 저의 용기가 한층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아픈 소리이지만 저의 폐부를 찌르는 好)臥龍岡님의 말씀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며 그런 말을 저의 발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채찍으로 달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조금 아쉬운것은 개인적인 분통이 터지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조금 완곡한 표현을 사용하셨다면 어떨까 하는마음이 드는것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정신건강에 안좋다는 말슴은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비평이 아닌 비난은 허접이지만 글을 쓰는 사람에겐 상당한 아픔이거던요.^^
    악평이지만 그 또한 제글의 비평! 많은 참고를 하고 보다 나은 글을 쓰게
    될 소중한 글이라 생각하며 미숙한 작가 임재철 두서 없는 몇 마디 끄적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惑)臥龍岡
    작성일
    05.06.04 21:05
    No. 5

    허걱...작가분이...이 고무림에서도 활동하시는군요..
    유조아인가 조아라인가에서 글 올리시고 책 계약하셨다고 서문에서 봤는데...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변명이라도 드리자면...작가님을 비난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결단코 밝히고 싶습니다. 서운한 맘 들더라도 용서하시기를...다만, 처녀작임을 감안하더라도 출판이 되어 책이라는 형태로 나온 이상...그 내용이 너무나 당황스럽게 다가왔기에 나름대로 느낀점을 쓸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거의 무협구력이 20여년에 다가 가고 무협이란 무협은 섭렵한 무협광입니다. 나름대로 무협의 발전에 그 일익을 담당했다고 생각하며 그 누구 보다도 무협의 발전을 기원하며 재미있고 찬탄나는 책을 보고 싶은 열망에 젖어 있습니다.

    글쎄, 비평이 아닌 비난으로 보신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저는 작가나 작품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비난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완곡하지 않은 직접적이고 신랄한 비평은 때로 비난으로 들리 수도 있고 아픔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당연히 그러하겠지요.

    허나, 그것이 독자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글을 쓰지요.
    독자가 필요 이상 개입을하면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고 스토리가 정체의 늪에 빠졌을 때는 연중을 해 버리기도 하죠. 작가의 권리입니다.
    그리고 글이 나오면 저같은 독자에게 호평을 얻거나 비평 혹은 비난을 받기도 하죠...그렇지요?

    저는 작가분과 작품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작가분이 좀더 열의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더구나 작가님의 책은 출판까지 되었습니다.
    허나 이 책을 보며 느낀 것이 바로 80년대 무협입니다. 아니 그시대 무협의 좋지 않은 점을 너무나 많이 껴안고 있습니다. 어디부터 말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저는 생각합니다. 신이 내린 천재적인 작가가 아니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풍부한 자료, 많은 시간만 투자한다면 평범 이상의 작품은 나올거라고...
    그 대열에 작가님도 참여하시기를...그리고 저같은 독자를 멎지게 한방 먹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5.06.04 21:08
    No. 6

    처녀작이라 너그러이 봐주셔야겠네요. 요즘 작가분들이 판타지/무협물을 많이 쓰고 출판하는 추세입니다. 이대로 몇년만 지난다면 지금의 약간은 부족할지 모를 처녀작을 보며 헛웃음을 지으실 작가님들일 지도 모르잖습니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독자나 작가나 전부 좋은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임재철
    작성일
    05.06.04 22:34
    No. 7

    好)臥龍岡님 ^^사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읽는 수준만 따지자면
    저도 好)臥龍岡님수준은 된다고 자부 하고 있습니다.
    오랜세월을 무협속에서 뒹굴며 읽었거든요.
    하지만 역시 읽는 것과 쓴다는 것은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덧글 올리는 이유는 구질구질하게 변명이나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나이 가는길에 쪼잔함은 없다'
    제 인생관 중의 자그마한 일부분입니다. 전 비난받기를 어쩌면
    즐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지만 악플이나
    비난 글이 올라오면 먼저 그 글을 쓴 사람의 의도를 알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 리는 없겠죠. 무엇인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것을 고치려고 노력을 합니다. 아마
    악플이나 비난이 많아질 수록 제 글의 결점이 점점 더 줄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에대한 구도 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책을 출판했지만 이제 조금 눈이 떠 졌다고 할까요? 물론 완전
    하지못한 산만한 글을 책으로 낸것에 대한 부끄러움은,
    책을 내면서 언제나 제게 무거운 짐처럼 존재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책은 나왔고 때는 늦어 있었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결론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이왕 책으로 나온것.
    처음 출발은 미숙했지만 나머지 부분은 책임을 지자!
    저의 결심 이었습니다. 필력이 엄청난 작가분들 처럼 하루 아침에
    빛나는 필력은 다소 무리 겠지만,
    보다 나은글! 보다 재미 있는글!
    이 두가지를 제 글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앞으로 차츰 발전하고 보다 재미있게 변모하는 제글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은 제가 제 이름을 걸고 제글에 전념하기 때문에
    아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판타지와 무협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무협의 잣대로
    판타지를 논할 수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엄청나게
    잘쓴 글이라면 제 말이 효력을 발휘 할 것이지만 그러지 못해
    강력하게는 주장 할 수 없군요. 일밙적으로 볼때 무협을 쓰시는
    분들이 대개의 판타지 작가들 보다 필력이 높다는 것은 제가 볼때
    맞는 말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판타지는 판타지 나름대로 재미가 있어야 하겠죠. 무협의 방식으로 판타지를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시간이 좀더 흐른후 제 글이 모든이들의 앞에서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을 때 好)臥龍岡님께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好)臥龍岡님의 말씀중 단하나 조금 거슬리는것은 80년대
    무협의 나쁜점 이라 하셨는데 솔직히 그 부분은 동의 할 수가 없군요.
    80년대 무협, 또는 그 이전인 70년대 무협도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저만 느끼는 감정일지 모르지요. 그리고 무협 소설은
    보는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면이나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터무니 없는 기연이나 엄청난 검술의 획득, 애정
    부분을 좋아하는 분이 있는 가 하면 하다못해 영약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태클 같지만
    신이내린 작가란, 순수 문학에도 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며
    무협 소설 쪽이나 판타지 작가중에서도 희박하지 않을 까요?
    여담 이었구요.^^
    好)臥龍岡님에게 제 글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은
    의욕이 무럭무럭 솟아 오르는군요. 다른것은 몰라도 재미 하나만은 제가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날려버린 책 대여료 대신,4권 책을 빌려 보실때는 분명 아깝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습니다.^^

    분명 가슴에 비수 처럼 다가오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만난 사이지만
    그런 만남 또한 드문 만남. 앞으로 보다 가깝고 다정한(?)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동성연애를 하는 호X는 아닙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임재철
    작성일
    05.06.04 23:55
    No. 8

    ㅎㅎ``` 오늘 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고무림에서 글을 보며
    시간을 죽이고 있습니다. 이 글이나 보며 리플이나 쓸렵니다.^^
    바른말은 언제나 쓴법이죠. 당연한 말씀 입니다.
    제 허접한 글을 일고 허탈 하셨다니 죄송합니다.
    위에 쓴 글처럼 노력하면 좋아 지겠죠.^^
    비록 허탈할 지라도 관심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리플을 마지막으로 이 비평에 대한것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모자란 글을 보충할려는 거죠.^^
    자!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 지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巫舞武無
    작성일
    05.06.05 02:43
    No. 9

    임재철님의 댓글이 글의 발전을 기대하게 하는군요.
    많은 독자들의 입맛에 맞는 글로 변화하기를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어중간
    작성일
    05.06.05 11:46
    No. 10

    심심한데 작가님의 열의를 봐서 나두 한번 빌려 봐야지ㅋㅋㅋ
    나두 후회 하려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저도몰라욯
    작성일
    05.06.10 23:45
    No. 11

    임재철님 힘내세요 ㅋㅋ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암흑거성
    작성일
    05.06.11 04:08
    No. 12

    호..작가와 독자의 만남..
    같이 잘 살자구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보원
    작성일
    05.07.11 19:43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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