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최진석
작품명 : 무법자
출판사 : 자음과모음
제목을 보고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선잔순위나 조회수를보니 잘쓴글인가 싶어서 빌려보게되었다
주인공 진화운의 무심한듯 하지만 자기만의 삶과철학이
글에 여실히 보여짐으로서 글을 재밌게 읽기 보다는 그 글들을
읽으면서 현실세계의 삶과 생활이 엮이는 느낌이 들었다
1권을 읽은 현재 글이 재밌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요즘글의 형태인 유쾌상쾌통쾌? 같은 유머스런 글이 아닌
주인공의 무심에서 비롯된 자기만의 철학이 나 자신에게
공감을 이끌게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감이 가니 책이 잡힌다고나 할까요 술술 잘읽혀지는 느낌으로
무법자를 보고있습니다...제목하고 영 딴판이네요 ^^;;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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