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1,2권을 보고....

작가명 : 오바타 다케시

작품명 : 데스노트

출판사 : 대원 씨아이

데스노트......

사신의 노트이자 인간을 죽일수 있는 공책이다....

이 만화는 1권부터 나를 굉장히 만화에 몰입하게 했다...

두명의 주인공 라이토 와 L 두 사람의 머리싸움은

진짜 천재적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손에 넣어 범죄자를 죽이는 라이토와

그것을 잡으려는 L......

둘중에 과연 누가 이길지는 몰라도

난 그 두사람의 싸움을 끝까지 따라갈것이다......

[紫夜之客]

데스노트 보면서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1. 데스노트는 찢어진다.
2. 데스노트는 불에 탈것이다.
3. 기존에 살인지령(노트에 적은 내용)을 찢어서 불에 태운다.
4. 완전범죄(증거가 남지않는다)

뭐가 문제죠?

[언제나즐]

더 이상 쓸수가 없잔아요
주인공 목표를 이룰려면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사람을 죽여야 하는데
없어지면 곤란하죠

[둔저]

자야지객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이름을 써놓은 부분만 찢어서 불태우면 되지 않느냐...라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사람이 죽으면 저절로 사라지나? 싶었지만...그러기에는 1권에서 류트가 라이토가 적은이름들을 보고 감탄하는 장면이있으니...
혹시 훼손불능?...인가 싶었지만 이미 서랍속에 그냥 열면 불타도록 되어있고, 또 1권 마지막에 라이토가 쪼매낳게 찢어내기도 했으니..
으음....

아, 아마도 데스노트를 만지게 되면 사신을 볼 수 있으니까그런게 아닐까요?

[이노리]

으읏..........; 미리 말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네타는 아니지만 데스노트를 다 쓰거나 잃어버리면
한 권을 사신대왕에게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류크가 사신대왕을 속여서 2권을 가지고있다는거 아시죠?)
그리고 Death eraser라는 게 있어서, 데스노트에 있는
이름을 지울 수 있습니다. 그럼 죽었던 사람이 살아난다는
황당한;; 이야기가 실제로 나온답니다.

[둔저]

-_-;

[영산회상]

외전말이군요 데스 지우개 -_-;;
본편엔 절대 안나올 듯 싶은 물건
그리고 데스노트다 쓰면 그냥 사신이 교환해 주는 것 아니던가요;;
애초에 사신한개 사람 한개 가지고 있으니 교환대상은 사신이어야
할듯;

[철종]

사신이무슨 문방구 주인입니까?

[영산회상]

애초에 준놈도 사신인데요 뭘

[둔저]

뭐...사신 하는거 보면..-_-;
일반적인 사신에 대한 생각이...
특히, 2권 마지막에...사과를 먹기 위해서 라이토를 돕겠다고 하는 부분은..-_-;
사신이 순진한건지 라이토가 사악한건지..쿨럭!

[용자특급]

출판사가 틀렸었네요....
대원씨아이 인데 서울출판사로....

[애랑]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인데.. 처음엔 인터넷에서 번역본으로 접하게 된..;; 물론 정식출판되고선 2권까지 샀습니다.. 3권이 기다려지는데 내년 3월이라니 쿨럭!!

[gh*****]

만화지만 거기서 나오는 두명의 주인공들의 두뇌싸움은 정말 대단하죠..
작가란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어디서 그런 소재를 찾을수 있는지..

[스누]

만화업계를 생각하면 절대 해선 안될짓이지만 51화까지 봐버린 저로선...
....윽.....말하고 싶어........thdbrnjsdmf vhrlgotj rldjrdmf djqtdoseksms tjfwjddl akadp dksemfdj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