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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강호 14권 (미리니름)

작성자
Lv.1 시민불복종
작성
12.08.04 16:23
조회
5,493

작가명 : 기공흑마

작품명 : 도사강호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때까지 나온 내용을 보면 중간 중간 오타나 빠지는 부분이

보이더군요.

천운마가 생사경인데 뒤에 현경이라고 나오고

성녀의 본명 금교연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거,

저번 권에 남궁무가 화경에 오른게 이번권에서는 현경으로

나오네요.

그거나 잉크 번짐만 빼면 이야기 자체는 읽을만합니다.

인물성이 마음에 든달까요.

판타지로 넘어와서는 성녀님이 진리입니다! (만세!)

(근데 쉽게 안 꺽인다며...)

인격파탄자 건청은 현경에 오른지 2권여만에 반선이 됐지만

드래곤들이 워낙 넘사벽 (게임폐인 주제에) 이고

마왕 퀘스트까지 예약 되어있으니 햇볕 들 날은 아직이겠죠.

끝으로 외전의 인물은 누구일까요?


Comment ' 16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08.04 16:52
    No. 1

    제가 생각하기엔 외전의 인물은 게임폐인 같습니다. 교주가 안나온게 이상하긴 하지만.. 진행은 왠지 게임의 느낌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2.08.04 18:05
    No. 2

    주인공도 현경이었다가
    다음권 보니 현경에 올랐다
    이러던데요.
    음.... 글고 판타지 와서 영지물 가니까
    너무 테페른의 영주랑 똑같은 느낌이 나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식염수
    작성일
    12.08.04 18:17
    No. 3

    12권이었던가 거기서 건청의 머리색이 금발로 변했다는 그런 소리가 있었는데 14권보니까 건청은 흑발에 흑안이라 되있고 주용화가 금발이라고 되있네요 그때 머리색 바뀐게 주용화였던것같은게 건청으로 오타난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8.04 18:20
    No. 4

    자잘한 실수가 아쉽긴해도 재미있는 소설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슷한 영지물이긴 해도 고렘님의 소설과는 다른 이작가님만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히로인들도 다들 개성있는 멋진 여인들이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피아케럿
    작성일
    12.08.04 22:53
    No. 5

    억지로 스토리 늘려서 대충 쓰는느낌이 너무 들어서 ....
    킬링타임용으론 좋은데...이게 뭐 ... 오타나 오류가 아무리 자잘하다고 해도...심하더군요 ...
    교정을 아예 안하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08.05 01:23
    No. 6

    루트는 교정따위 안하죠.. 루트에서 도사강호정도면 노벨문학상급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8.05 02:37
    No. 7

    그냥 무림에서 끝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8.05 05:30
    No. 8

    저도 도사강호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진짜 이런 자잘한 오타부터
    시작해서 경지가 올랐갓다 내려갔다의 반복과 그리고 윗분말대로
    주인공이 머리색이 변화되면서 현경에 올랐고 또 주인공이 어떤경지
    올라가 신성체가되고 또 이번권에서는 영혼을 사용해서 신체가 변화
    되었다고 하는데 이게 올라간거지 내려간거지 알수가 없네요.
    차라리 현경에서 생사경 그리고 신체변화 영혼의 사용 이렇게 변화되
    면 이해는 하겟는데 경지가 올라갓다 내려갓다 반복해서 설정을
    이해하기 힘들게 하는건 보다가 왠지 화가 나네요.
    진짜 루트에서는 필요한게 지금 작품을 많이 내는게 아니라
    검열과 오타 수정을 해주는 인원이 시급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비열한습격
    작성일
    12.08.05 10:30
    No. 9

    무협까진 많이 재밌었는데, 판타지부터는 그럭저럭 평타치는 중이네요.

    이러다가 현대로 귀환해서 현대물도 찍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8.05 15:26
    No. 10

    정말 딱 킬링타임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솔직히 읽는 데 시간이 아깝더군요.
    볼만 하지만 보는 데 어떤 창의적인 가치도
    부여하기 싫은 느낌이었습니다.
    장르소설 주력이 현대물로 몰려서
    이젠 무협쪽에선 제대로 된 글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08.06 14:07
    No. 11

    이번에 보니깐 마계에도 일행중 한명이 넘어가 있던데 몇명 더 다른 차원계에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왠지 일행 중 몇명은 시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전설이 되어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먼 훗날 나타날지도...(비극트리 혹은 개그트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서운세금
    작성일
    12.08.06 16:40
    No. 12

    판타지로 넘어가고 나서는 쳐다 보지도 않읍니다. 명작일수 있었는데 졸작이 되어 버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8.06 21:39
    No. 13

    제가 이상한것인지 전 판타지가 더 재미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8.07 15:42
    No. 14

    코드명000님 아니요 무협이나 판타지나 재미잇긴 잇는데
    판타지에서 주인공의 강함이 자꾸 들쑥날쑥하니 거기서 흥이 깨진게
    있는듯 하네요.
    어느순간에 현경이였는데 갑자기 또 현경에 올랏다??
    그리고 강해지긴햇는데 현경에서 그닥 위치가 안바뀐느낌..
    마교 교주도 분명 윗경지엿는데 어느순간 현경으로 하락..
    강해지는것 좋은데 이런 잘잘한 실수와 오타떄문에 보는입장에서는
    좀 힘이 빠지다는 느낌이 잇습니다.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런 실수가 없어지면 재미잇게 볼수 잇는데
    판타지에서 유독 심해진 느낌이 강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8.07 21:39
    No. 15

    황혼몽상가님 말대로 좋아하는 작품일수록 자잘한 실수가 많으면 그만큼 실망도 크기 마련이죠 저도 그 부분이 상당히 아쉬웠으니 말입니다
    뭐 이런저런 말들이 많고 않좋은 평이 많지만 전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2.08.09 13:01
    No. 16

    양판임. 그래도 읽히는 양판이죠. 12권에 현경 올랐다가 13권에 다시 현경이 아니라 하고. 금발되었는데 흑발되고. 피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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