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아 베스트의 적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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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통판타지를 본듯한 느낌이더군요 . .

순식간에 90회까지 달렸습니다.   (눈이 가물가물한다는 ㅡㅡ;;;)

마치 우르르 쏟아지는 일본만화를 보다가 간신히 우연찮게 찾은 잼있는 한국만화를 본느낌이라는 . . .(그렇다고 일본만화가 재미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

신대륙발견과 토박이와 개척민들의 갈등구조를 배경으로 한것도 좋았고

그리고 어느정도 능력에 대한 제재가 있는것도 좋더군요( 검기 검강 같은게 안나와서)

아직 초반부라 평가는 내릴수 없지만 내용전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용병으로 이름 떨치던 자가 정착을 위해 검을 버리려 하지만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 . .. .

현재 여기까지가 .  초반 내용입니다. .  . (100화가 넘는 내용을 2줄로.. 쩝)

아무튼 전 다시 보러갑니다. . . . .  .. 적호 만쉐이

[lullullu]

...문제는 그분이 언제 연중하실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orz

[소청]

한 5편까지 봤는데요...
너무 이상해요
셰계관이 뒤죽박죽에요
더군다나 아무런 설명도 없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