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대명종
고3이라는 것이 이제서야 저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워낙 성격이 특이한(친구들은 이중인격이다..뭐다 하지만..근거없는 소리고ㅡ.ㅡ;;)
저인지라..이 상황이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오히려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게
기쁘기까지 합니다..하하;
일단, 늦었지만..읽었으니, 짧게나마 감상을 적어 봅니다.
군림천하..제목부터 남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인간이 아닌, 남자로써, 절대적인 위치에 오른다는 것은, 시대를 초월해서 가슴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코 강하지 못했던 사내..진산월, 강호의 비정함을 깨달아가는 과정..
선대의 유진을 얻어, 강해졌을 때, 내 자신이 강해진 것 같은 가슴 벅찬 희열..
13권에 들어서면서..드디어..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들...
종남파가 우뚝 서는 그날..까지..이 두근거림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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