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영님의 작품 검은 숲의 은자의 2부격인 폭풍의 탑......
개인적으로 검은 숲의 은자를 재미있게 봤기에 기대를 가졌었다.
폭풍의 탑. 재미있었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비중이 굵은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조연의 비중이 큰 소설을 좋아함-
그런데 막상 주인공격이라고 할 수 있는 라닌의 활약이 너무 없는 것 같다. -아직 완결이 되지 않아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
신 비슷한 늑댄가? 대화를 나누지만 그래도 비중이 없는 것 같았다. -약하다는 소리.-
라닌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아니며 칼딘이나 메르카바스가 더 비중있는 것 같다.
마치 판타지판 쟁선계를 보는 듯한...<-- 조연의 비중이 너무 높아 마치 주연같은...그래도 석대원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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