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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신드롬을 읽고...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
12.06.26 19:31
조회
3,344

작가명 : 적운

작품명 : 모탈신드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새로 나온 소설 모탈신드롬입니다.

판타지 중 하나로 꼽자면 당연히 현판입니다만...

마법&무공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책 표지에는 장편소설

이라고 적혀있군요.

로크미디어에서 안나왔다면

대여점에서 받지 않았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요새 나온 현판이랑은 여러가지로 다르네요.

제가 보통 한권에 40분정도 읽는데...

꼼꼼하게 보다보니 한권에 1시간씩 걸렸네요.

소설이다 보니 주인공이 매우 특별한 존재이긴 합니다만...

그건 어쩔수 없는듯....

시간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Comment ' 7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2.06.26 21:43
    No. 1

    최소한이라도 내용 좀 적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2.06.26 22:22
    No. 2

    심해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인간을 초월하는 능력을 갖추는 주인공과 그 바이러스를 주입한 살인마...
    바이러스로 인해 변한 건 같지만 면역력으로 인해 피해는 다른 둘...
    그리고 왠지 오파츠 냄새가 나는 펜던트와 거대제약회사의 수상한 움직임, 그리고 재벌2세의 끈질긴 주인공 위협하기와 당하기만 하고 2권까지 말빼곤 복수할 생각조차 있는지 의심스러운 주인공의 행동들...
    왜 악역은 온갖테러에 암살에 청부등 가리는 것 없이 하는 데 주인공은 막기만 할 뿐 다른 행동을 안 보일까요?
    현판에서 제일 보기 힘든 부분이 주인공은 당하기만 하다가 정당한 방법으로 이길려는 부분입니다.
    이 책에선 아직 복수할려는 생각조차 비추질 않고 있습니다. 결국 부딪힐 게 뻔하지만요. 재벌2세가 국내1위제약업체에다가 왠지 비밀단체분위기를 풍기거든요.
    나름 잘 적긴 한 것 같은데 불만도 있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2.06.26 22:49
    No. 3

    악인으로 처음부터 시작한것도 아니고
    평범한 인생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힘이 생겼다고 직접적으로 공격한다는것도
    이상한 일이겠죠.
    변신능력 생긴것도 2권 후반부고....
    변신능력 없이는 아무래도 법적으로 한계가 있죠.

    게다가...
    현재시점에서 주인공에게 복수의 대상이 있다면 형석인가 하는
    제약회사 아들내미 뿐인데....
    죽일정도로 주인공에게 해를 끼치진 않았고....
    인생을 좀 망치긴 했습니다만....

    참 애매하죠. 게다가 주인공의 관점에서는 형석네 회사는...
    기껏해야 제약회사로써
    혹은 조금더 권력자입장 정도로 밖에 인식하기 힘든시점입니다.

    아직 자세한 정보를 얻지 못했으니까요.

    차근차근 싸워나가면서 정보를 얻었을때 힘을 안쓴다면 답답하겠지만...
    아직은 정보도 없고 직접 공격하기에도 불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안나서는 것이라고 해석할수 있지 않을까요???

    형석이 주인공의 주위 사람을 죽였다고 하더라도... 지금 공격하는건
    자살행위잖아요. 근데 것도 아니고.... 현재로썬 자기 몸 지키는게
    모두에게 중요한 시점이라고 봐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2.06.27 18:02
    No. 4

    잘 적긴 했지만 불만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쉴드를 엄청 치시는군요.
    대학졸업에 맞추어 이루어진 형석의 행동은 넘어가더라도 그뒤에 이어진 일련의 청부들이 그리 간단한가요? 칼에 찔리고 총에 맞고 주인공이 바이러스에 의에 이상체질이 되질 않았다면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잔아요? 그런데 그 청부가 형석에 의해 이루어진걸 알고도 언급도 없으니 답답하단 겁니다. 주인공 혼자라면 모르지만 주인공쪽 배경도 만만치 않은데 한쪽은 청부등 온갖 일들을 벌이는데 반해 주인공쪽은 정석대로라면 보는 입장에선 답답함이 느껴질만도 하단 거죠.
    그리고 주인공의 평범함이 없어진 걸 못 느끼셨나요? 총들고 다니면서 현장업무를 보던 특수요원이던게 1권입니다. 자신을 테러한게 누군지 모른다면 모르지만 다 아는 상태에서 아무일 없다는 듯 그냥 넘기는 게 답답하단 겁니다. 누구 짓인 줄 안다면 꿈틀하는 대응이라도 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2.06.27 18:54
    No. 5

    천기룡님은 죽일정도로 주인공을 괴롭히진 않았다하고 land님은 칼에 찔리고 총에맞고... 어느분 말이 맞는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설매
    작성일
    12.06.27 19:49
    No. 6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돈을 많이 들이고 효과는 화려한데 cg가 너무 표나서 김새는 느낌이란게 1권을 읽은 감상입니다. 공부한 흔적은 확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6.29 16:33
    No. 7

    이제야 읽어봤습니다만 요즘 현판중에서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벌왠수놈이랑 된장녀전여친 같은경우에는 죽이니 어쩌니 하는것 보다 주인공이 잘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오히려 상식적인 복수같고요. 거기에 제벌왠수놈측의 제약회사는 부작용을 안고있는 폴을 데리고 있는데 반해 주인공측은 부작용없는 주인공의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죠... 어차피 왠수들한테 치명적인 타격을 줄수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플러스요인으로 요즘 현판들보면 주인공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경우가 많은데 모탈신드롬같은경우에는 주인공이 키맨이 되긴하지만 야콥,김교수등 주인공 못지않은 아군들이 도와줘서 커나가는 모습이 3권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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