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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
04.04.28 10:29
조회
1,665

본문 들어가기전 한마디,

요즘 출판사에서 고무림을 보는 눈이 약간 묘하더군요.

뭐랄까, 작품을 평가하는 확실한 잣대가 된다고 할까요?

정확하고 날카로운 비평을 하시는 고수들이 즐비하고 진정한 무협애독자들이 부지기수이지요. 어떤 이들은 '지나치게 전문성이 강하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만 무협의 깊이를 알기엔 제격이지요.

그러니 고무림의 연재작들 중에 많은 추천을 받은 작품은 금새 눈에 띄어서 출판을 합니다. 요기까지가 순 기능이고 ^^

일단 출판이 시작되면 작가들은 인터넷연재 중단의 압박을 받습니다.

출판사에서요.

이미 홍보는 할 만큼 했으니 더 이상의 연재는 판매부수에 영향이 있다는 판단이죠.

어떤 작가든 망설입니다.(특히 인터넷으로 연재를 시작한 작가는 더 심하지요.)

인터넷 연재를 하면서 얻는게 많기 때문입니다.(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듯)

그럼 독자의 입장은 어떤가 하면 일단 섭섭하고 서운하죠.

그 동안 주기적으로 보아온게 있는데 연재를 접는다니...... 그리고 책으로 나온다고 해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애달프죠(표현이 조금 묘하네요 애달프다라....^^)

과격 독자들은 거친 발언도 서슴치 않고 작가와 출판사를 질타합니다.

여기서 고무림의 입장은 또 어떻지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Good입니다.

고무림은 작가와 출판사, 독자를 연결하는 Multi Hub적인 역할을 합니다.

금강님 이하 운영진의 각고의 노력의 결과물이지요.

단지 그분들의 노력에 따른 유상의 보상이 없다는 것이 좀 애석할 따름이지요.

(하긴, 원래부터 금강님이 금전적 이익을 위해서 만든 사이트는 아니지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일구어 놓고도 그에 따른 금전적 이익이 별달리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경제에 좀 민감한 편이라서요....^^ )

고무림의 유료화에 대해서 격렬한 논쟁이 얼마전 논비란에서 있었지요.

더 이상 그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한사람의 회원으로서 마음 깊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노고를 치하해 드립니다.

위의 관계들을 잘 고려해보면 무협계를 더 향상시킬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방법론은 굳이 제가 생각하지 않아도 전문적인 분들이 더 잘 알고 있겠지요?

어쨌든 출판사의 시각으로 볼 때 고무림의 연재 조회수는 타사이트에 비할 바가 못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 질적 측면에서요. 그래서 일단 출판된 작품의 고무림 연재에 난색을 표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뭐 어떻냐구요?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우하하하)

그럼 본 감상평 들어갑니다.^^(오늘도 쓸데 없는 말이 많았습니다.)

개파조사 7권은 출간 주기가 길어서 몰입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전편의 줄거리가 기억이 나질 않아서요.

우선 작가 이무영님의 한결같음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품을 시작하면서 부터 주인공 능소운의 내면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성장을 중점적으로 보여줍니다.

악당답지 않게 품위가 있는 담화백은 아주 흥미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멘탈 마스터인 사씨 아가씨(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는 거의 애늙은이 수준이라 귀엽고 이쁜 맛은 없더군요.

작품의 전반에 걸쳐서 출연하는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주인공이 개파하는 문파에 모이는 설정은 색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단, 등장인물들의 이합집산이 일본 만화적 요소를 띄고 있는것 같아서 의아스럽더군요.(제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일본 만화를 많이 보신 분이라면 - 특히 모험물- 아실것 같네요. 작가님도 일본만화를 자주 보시나?)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왜 스토리가 이렇게 느리게 전개되는가 했더니 또 2부를 마련하셨더군요.

전 처음 7권 완결이란 걸 알았을때 갑자기 곤룡유기가 생각나더군요.( 아!.... 또 그 악몽이......ㅜㅜ)

어쨌든 색다른 느낌의 무협이라 2부도 기다려집니다.

개인적으로 느낌이 좋은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기대합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4.28 10:45
    No. 1

    감상 잘 보았습니다. ^^

    읽고보니 개파조사란 글이 왠지 땡긴다는....

    아 왜 이리 볼 건 많은지..공백기가 넘 길었나.....-_-;;;

    저도 그런 구성 흥미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4.28 10:54
    No. 2

    제가 사랑하는 고무림이 출판사의 작품평가 잣대가 된다니 말만 들어도 즐겁습니다.

    저도 개파조사는 출간주기가 길어 머리속에 남아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다시 봐야 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4.28 11:47
    No. 3

    그런데 궁금해서 검색으로 개파조사를 쳐 봤더니....
    댓글들 보니깐...
    어쩐지 저하고는 궁합이....-_-;;

    열두살에 무의 심득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어릴 때 보았던 '타이의 대모험'도 아니고...^^;;;;; 것 참.
    어떤 분은 초등, 중등용이라고도 하던데....
    사실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4.28 11:58
    No. 4

    북천권사님 그렇지 않습니다.
    열두살에 무의 심득을 얻지는 않았다고 기억됩니다.
    단지 주인공이 만난 신승이 열두살 짜리의 치기어린 행동에서 불현듯 대오각성을 하지요.
    그렇게 어이없는 작품은 아니랍니다.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북천권사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4.28 12:14
    No. 5

    첨언. 저도 개파조사에 관한 추천글을 방금 몇개 보았습니다.
    거기에 초등학생용이라는 글을 보았는데 만약 작가가 그 글을 본다면 엄청 화낼것 같습니다.
    전개 방식이 주인공의 성장무협이라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나 초등학생용이라는 말은 너무 심합니다.
    뭐, 북천권사님이 직접 읽으시고 판단하시길...... 초등용이기엔 깨달음의 내용이나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너무 무게감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4.28 12:17
    No. 6

    네..그럼 용호님 믿고 조만간(?) 읽어 보겠습니다.
    일단 쟁선계 8권부터 구해서 보구요...^^;;;;
    양장본은 좀 더 기다려야하니 일단 대여해서 보고 나오면 사야 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4.28 12:18
    No. 7

    개파조사...도 빨랑 보고 싶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4.28 13:10
    No. 8

    북천권사님.... 저 믿지 마세요ㅜㅜ
    전 취향이 조금 그래서....^^;
    농담입니다.
    개파조사는 특출나다고는 할 수 없으나 범작의 수준은 됩니다.(물론 저의 관점에서 볼때 그렇다는 겁니다.)
    읽어 볼 만은 하니 괜찮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설야.
    작성일
    04.04.28 15:00
    No. 9

    감상 잘 읽었습니다. 2부가 무척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침고요
    작성일
    04.04.28 15:15
    No. 10

    고무림에 대한 견해가 상당히 동감이 가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정혈
    작성일
    04.04.28 16:14
    No. 11

    제가 좀 무식해서요...
    본문에서보면
    Multi Hub / 멘탈 마스터의 우리 말로 무슨 뜻이죠?(제발 한글사랑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헐헐헐
    작성일
    04.04.28 17:16
    No. 12

    아직 7권 못봤는데 쩝...

    주인공인 능소운이 비정상적으로 쌔긴쌔저 ㅋㅋ

    할튼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4.28 17:29
    No. 13

    개파조사가 초등학생용 ?
    어느 분이 그런 말씀을......

    개파조사를 읽는 남양군은 초등학생입니다.

    허억, 타이의 대모험은 제가 불혹의 나이에 재미있게 본 만화인디 저는 아무래도 예측불허의 인간인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4.04.28 17:34
    No. 14

    너무 강해집니다. 먼치킨적 요소를 너무 짙게 담고 있는 무협인듯. 민간인들은 때거지로 몰려가도 손 한번 휘두르면 다 죽을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4.28 20:10
    No. 15

    타이의 대모험 주인공이 나이가 어려서 해본 소리였습니다.
    제가 중고등때 그걸 읽었는데 정말 잘 된 만화였지요.
    그림이나 스토리나 당시 긴장과 감동의 연속...^^

    받아랏!!..아방 스트라슈!!!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4.28 23:15
    No. 16

    무정혈/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영어를 남용 및 오용(?)하였군요.
    단지 생각을 좀더 정확히 전달하고자....ㅡㅡ;
    멀티 허브란 말은 다중 연결통로란 의미입니다.
    그리고 멘탈 마스터는 대충 정신적 지주및 스승이란 말이죠...
    앞으로 영어를 좀 자제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정혈
    작성일
    04.04.28 23:41
    No. 17

    용호님 답변 감사드리며 제가 더 죄송합니다.

    제가 하소연 좀.....
    요즘 너무나도 심한 영어의 남용이 난무하는 사회상을 보면 무덤에서 세종대왕님이 벌떡 일어나 통탄할 지경입니다. 저희 사회는 소위 지식인이라는 지도층인사가 TV토론에서 토론자(방송에서는 패널이라고 하지요~~방송사도 문제있읍니다요)로 나와 전문용어( 특히 영어로된)를 사용하면 더 우월하게 보이는지 너무나도 오용하는 경우를 보면서 눈쌀을 찌푸리는 일이 많아 하소연합니다.(토론은 일반 대다수의 국민이 시청하는데......)

    또 요즘 고무림에서 퀄리티라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퀄리티를 수준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다면 수준이라하지 왜 퀄리티라 쓰는지 이해가 않됩니다.(퀄리티는 3자 수준은 2자 타수도 적은데~~~)

    제발..한글을 사랑합시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4.29 00:01
    No. 18

    헉......퀄리티란 말을 자주쓰는 저를 혹시.....-_-;;;

    제가 보통 질적인 면을 이야기 하려할 때 쓰는 단어인데 왠지 그 단어 아니면 제가 표현하려는 뉘앙스가 안들어간 듯 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4.29 00:37
    No. 19

    사실 영어를 오남용하면 안되겠지만 꼭 영어로 전달해야 할 단어들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를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어떤 뜻에 대한 강조이거나 영어적 뜻이 더 완벽한 경우에 한해서 이지요.
    예를 들어 딜레마같은 영어는 사실 한글로 번역해서 쓰기는 좀 껄끄럽지요.
    하지만 무정혈님의 걱정이 한편으로는 공감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무림
    작성일
    04.04.29 05:44
    No. 20

    글쎄요..
    고무림은 작품을 평가할 수 있는 확실한 잣대가 됩니다.
    무협의 깊이를 느낄 수도 있고요.
    이곳에 와서 추천을 받는 작품들은 의심없이
    봅니다. 취향에 안 맞아서 못 보는 작품은 있을지라도
    정말로 수준이 안 되어서 못 보는 작품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
    여기 오른쪽에 나오는 출간 작품들 책방에서 보기는
    힘듭니다. 여기 책방만 그러면 그냥 독자층이 그렇구나
    하고 생각해버립니다.

    조금 발품을 팔아서 여기저기 뒤집니다.
    그래도 보기 힘든 소설들..

    실제로 고무림에서 출판 이라고 나오는 소설들
    판매량은 어떻게 되나요?
    제가 가는 책방들이 전부 주소비층이 고무림과 코드가
    안 맞아서 그런것이지..
    다른곳은 안 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4.04.29 06:55
    No. 21

    확실히 고무림에 연재되거나 연재 후 출판된 작품들은 어느 정도
    작품성에서 보증이 되어있는것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현실은 제가 보기에도 고무림 신간란에 올라오는
    소설들을 대여점에서 찾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몇몇 유명 작가들의 작품은 안그렇지만 풍운무림님 말처럼 주소비계층이
    중,고생들인탓에 몇몇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대여점을 제외하곤 잘 들려놓지 않고 있더군요.. .일단 이건
    저희 동네에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개파조사 감상란인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4.29 23:23
    No. 22

    개파조사 전 엄청재밌게봤습니다
    간혹 능소운이 열살에 공령지체를 이루고
    그 12가지 검그림이었나요? 그걸보고 끝그림의 오의를 터득해서
    어린애가 그정도 무공을 얻는게 말이안된다 하시는분들이있지만...
    그렇게따지면 다른 소설의 기연을 얻는 주인공도 마찬가지죠
    또 능소운이 얻은 무공이나 기연을 보면 대부분이 제약에 걸려있죠
    반쪽짜리심법이나 공령지체의 효능을 모르는점...
    뛰어난무공이긴하지만 천하제일의 무공은 하나도없고
    절대구천하고의 싸움도 마지막에 간신히 이기어검을 펼쳐서
    동수를 이뤘을뿐... (10년간 동굴에서 수련까지해서말이죠)
    능소운이 엄청강하긴하지만 그에 맞서는 적들도 강합니다
    판타지소설 가즈나이트도 이와비슷하죠 가즈나이트들은 절대적인 힘을가지고있지만 적들도 그만큼 강하듯이...

    무엇보다도 개파조사의 장점이라면 주인공 능소운이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걸 지켜보는 맛이 있다고할까요? 그런게 참 마음에 듭니다
    사혜령(이름이 맞나모르겠네요 대충 이걸로 기억하는데)을 보고선 그녀와 대등하게 나가고싶다고 결심하는장면(책 뒷표지문구죠)같은걸 보면 왠지 두근거린다는...
    저 역시 2부가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4.29 23:25
    No. 23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출간시기가 매우늦다는...
    예전에 이무영님이 무슨 개인적인사정이있는것같았는데
    연재하시다가 중단하고 다시연재하시기도하고...
    출판사도 바뀐건지 아니면 출판사가 이름을 바꾼건지
    2부를 꼭 볼수있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정혈
    작성일
    04.05.21 00:18
    No. 24

    휴..오늘(5월 20일)읽고 중요 등장인물의 무협수준이???? 하네요...(호랭이탈과 연뭐시기 싸움에서도 연(?)뭐시기는 내상을 입은 상태인데도 호랭이탈은 이기고, 천하무적인의 무공을 배운 공령지체인 주ㅣㄴ공은 담(?)뭐시기에게도 우리가 보는 글 상에는 패하고....무공수준에 대한 일관성이 있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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