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로를 추천하며....

요즘 하루에꼭 한번 고무림에 들러서 이것저것 둘러보는거도 저의 일상이 되버렸군여..

고무림사이트는 안지는 1년도안된 무협초보가 말이지여...그래도 신무협이라 표지에 붙어잇는거는 점점 다 읽어가고있네여......작가님 별로 싸그리 다 읽어나가는 중입니다..

넘 하루하루가 잼나네여....이제는 정말로 책방에서 잼나는소설 찾아내는 재미로 살고잇지여 ㅡ,.ㅡ

투로 우앙~~~~~~

용대운님 말씀대로 투로님의 울트라 캡숑 업글된 모습이 보이더군여..

진솔과 옹주사이의 ??과 새로운 전개와 필력  

별도님의 대표적인 책이 될정도로 현재까지는 진행상황 굳이더라구영..

저는 길게 안씁니다....가끔 길게쓴 추천문 보고 내용을 많이알고나서 보면 재미가 반감되잖아여..

분명한거는 잼나다는거하고 한주먹 한발짓 하나하나에 정성이보이는책입니다....

꼭보세여 ..2권까지나왔군여 저희 책방은 ㅡ,.ㅡ

아 그리고

성장소설이지만 급하지않고 진중하고 사랑과우정이 듬뿍담긴 책추천해주세여 ..

되도록이면 2-3년전꺼가 제일좋겠군여........요즘꺼는 다읽은듯....

[남양군]

별도님의 글에 물이 올랐지요.

[숙부인]

투로 4권까지 나왔어요.
처음 투왕을 읽고 별도님께 반했지요.
임준옥님의 "대풍운연의"의 읽어보세요.
성장소설의 모든것이 들어있습니다.

[파멸혼]

음... 대풍운연의를.. 임준옥님이 쓰셨나? ㅡㅡ;

[북천권사]

헉...금강 문주님께서 보시면 눈이 동그랗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금강 - 대풍운연의

임준욱 - 괴선

대표작입니다. 임준옥(?)님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던데 임준욱님입니다.

[조아남]

이때까지 보았던 소설중 가장 재미있던것은 금검경혼(5 권) 입니다.

[남양군]

경혼시리즈에 목매달던 세월도 있었습니다.
숙부인이 농담하셨군요.
요즘 농담신공이 유행이라......
북천권사님이 놀라 자빠지셨습니다.

[북천권사]

-_-;;;
숙부인의 말씀이 참말로 농담신공이면 이 바닥(?)에서 오래 못 버틸 것 같습니다.

[낙산]

임준욱님에게 진지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이번기회에 필명을 아예 임준옥으로 바꾸면 어떻겠습니까?

[숙부인]

미안 해요..^^건곤불이긴데...다섯글자라 헸갈렸어요.
금강님, 임준욱님 죄송합니다.ㅠ.ㅠ;;

[불멸의망치]

헉 농담신공이 아니었나?

[남양군]

컥,
숙부인님 재미있습니다.
요즘 하도 재미있는일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웃어야지요.
저도 이계지인과 이계진입을 헷갈려서서니 곤란한적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