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권다 손에 넣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칠정검 칠살도는 1부를 마지막으로 삼았군요.음......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 돼었다고 볼수 있지만 이상하게
천사지인에서 느꼈던걸 그리 깊게는 느낄수가 없더군요
쩝.그건 2부에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조진행님 홧팅
아차 북박스에서 '기문둔갑'이란 소설을 연재하신다고 합니다.
뭐 빈들에서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환상적인 소설기대하고요.
음.....그럼 호위무사7권 과연 이었습니다.
약간 수정된 부분을 볼수 있었구요.이런 문구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호위무적(護衛無敵) 유령신(幽靈神) 사공운.
철혈쌍부(鐵血雙斧) 패천왕(覇天王) 관패.
금강쾌영(金剛快影) 도천왕(刀天王) 풍백.
유령검후(幽靈劍后) 화천왕(花天王) 유수아.
충의지검(忠義之劍) 진천왕(眞天王) 진충.
이들이 훗날 강호 무림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조차 모르는 이가 없어진다는군요.
유수아는 바로 사공운의 사매입니다. 모르시는 분도 있을지.
관패는 아시다시피 사공운의 수하가 되었죠 ^^. 풍백은 취아의 호위무사였다가 이들
과 합류 봉성을 부수는 5인이 되구요. 진충은 역시 사공운의 오른팔.
제가 가장좋아했던 3장면은 역시 초우님께서 말씀하셨던것.
1.사공운과 취아의 조우.ㅜㅜ 아버지를 아버지라 딸을 딸이라 부르지 못함이
가슴을 저미는군요
2. 사공운과 유수아의 조우.말이 필요없는 사이겠지만.......
3. 가장 베스트로 꼽는 장면입니다. 사공운과 진충의 장면.
진충 그는 과연 사나이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람이죠.
사공운과의 만남에 더이상의 믿음과 신의는 없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눈물이 핑돌더군요. 장면에 빠져보세요. 도저히 적지는 못하겠군요.
영화를 한편본든한 호위무사 ............ 다음편역시 절.....우릴 실망시키지 않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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