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제자는 새로운 스토리(문파가 파문이 되었다는 ... 아직까지 저는 그런
내용의 책을 읽은적이 없어서 ..)로 전개되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이 삼류에서 부터 점점 발전합니다. 결국 초고수가 될것 같은^^
이 책을 지금 나온곳 까지 읽었는데 한가지 작가님께 드리고픈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책의 주인공들이 잘생기고, 능력좋고, 사랑받는(저만의 생각입니다 ㅡㅡ;;)
사람이 였으면 좋다구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라구 하더라두 주인공이
책에서의 비중(음 이미 비중은 크지만 그 비중이 아니고,, 뒤에 보면 나옴니다,
문맥으로 이해해 주세요)이 컸었으면 좋겠습니다. 3류에서 지금 절정 고수가 된 담우소 지만 엄정하의 아버지가 시간때문이지만 대충대충 수박 겉 핥듯이 가르쳤다는
부분을 읽었을 때는 눈물이 다 났습니다. 주인공이 불쌍해서 말이지요.
물론 제 생각만으로 지금까지 글을 썼지만 후에 주인공이 대단해서 엄정하의 아버지가 수박 겉 핥기식으로 가르친 것을 모두다 이해하고 하나를 가르쳤지만 열을, 아니 백을 이해했고, 그것을 엄정하의 아버지도 모르게 숨기고 있었다거나, 그것도
되지 않을 경우 담우소, 주인공이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전히
제 바람이지만^^ 보아주셔서 ㄳ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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